스타 벅스 주가 전망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는 스타벅스

안녕하세요. 돈이일하게하자입니다.

오늘은 '스타 벅스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타 벅스 주가 현재 전망

스타 벅스 주가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하락을 겪었습니다.

세계 최대 커피 체인인 스타벅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닫았던 매장들로 인해 많은 피해를 겪었습니다.

앞서 스타벅스는 3월 21일 미국과 캐나다의 카페 매장 대부분을 폐쇄했으며 서비스를 배달과 드라이브스루로만 한정했습니다. 미국 매장의 60% 이상이 드라이브스루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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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상당수 주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비필수 사업장에 대해 재택근무를 명령하고, 주민들에게도 자택 대피령을 내리면서 스타벅스도 매장을 닫은 것입니다.

3월 마지막주 매출은 42% 급감했고 주가도 17% 줄었습니다.

코로나19가 잠시 진정된 5월에는 매출의 3분의 2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5월 미국내 경제 재개에 따라 현지 매출이 지난해 동기 3분의 2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5월 21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케빈 존슨 스타벅스 최고경영자는 이날 성명을 내고 "서비스 방식을 바꾸고 근무 시간을 줄이는 등의 조건 아래 영업을 재개한 결과 지난주 매출이 1년 전의 60~65%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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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중국에서는 지난 수주간 점진적으로 상황이 개선된 결과가 반영돼 매출이 지난해 80% 수준까지 회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소식에 힘입어 스타벅스 주가는 5월 22일 뉴욕 증시에서 1.7% 상승했습니다.

스타벅스는 6월 초 미국 내 매장의 90% 가까이를 재개장할 방침이였지만, 최근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계획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아직까지는 드라이브 스루와 테이크 아웃 서비스 위주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매출을 완전히 회복하는 데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직원 무급휴가를 9월까지 연장한다는 방침도 밝혔습니다.

스타 벅스 주가 미래 전망

스타 벅스는 픽업 전용 매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번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약 4조, 2조 6,000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는 스타벅스가 기존 매장 수를 줄이고 픽업 서비스를 확대해 실적 회복을 추진합니다.

6월 10일 스타벅스는 회계연도 3분기(4월~6월) 영업 이익은 최대 약 2조 6,000억 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후 분기 매출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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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분기 주당 약 55세트에서 70센트의 손실을 예상했으며, 미국 내 판매는 최대 4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IBES 자료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3분기 스타벅스가 주당 16센트의 손실을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회계연도 4분기에는 이익 감소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중국 시장의 매출 감소 예상 규모를 당초 25%~35%에서 20%~25% 수준으로 완만하게 변경했습니다.

코로나19 기간 중 매출은 감소했지만, 이 기간 스타벅스를 방문한 고객들은 평소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며 제품을 구매했으며, 평균 주문 건수도 많았다고 스타벅스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는 향후 18개월 동안 약 400개의 미주지역 점포를 영구 폐쇄하고, 이번 회계 연도에서 신규 점포 개설은 약 300개로 절반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주 지역의 신규 점포는 회계연도 2021년부터 다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비대면과 모바일 주문,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선호하는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모바일 주문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식의 '픽업'스토어를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타벅스는 교외 길가에서의 픽업, 드라이브 스루, 덜 밀집된 교외 시장의 엘리베이터 없는 카운터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경 사항은 스타벅스 기존 매장에 새로 추가하는 기능으로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픽업매장을 늘리는 것이 공간비즈니스를 지향하는 스타벅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스타 벅스의 국내 팬층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스타벅스의 e-프리퀀시 행사 사은품 레디백 핑크가 전국에서 품절이 되었습니다. 행사 종료를 3주 이상 남겨둔 시점에서 모든 물량이 소진됐다고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새벽부터 긴 줄을 서는 소비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비판이 터져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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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사은품은 조기소진 되는 등 '굿즈대란'이 매년 일어납니다. 더욱이 올해에는 '서머 레디백 핑크'에 열배가 넘는 가격에 되파는 '리셀' 논란까지 일어나고 있을만큼 인기가 많아 스타벅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팬층이 두텁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스타 벅스 주가에 미치는 뉴스

중국판 스타벅스인 루이싱 커피가 상장폐지 됬습니다.

'중국판 스타벅스'를 꿈꾸던 중국의 루이싱커피가 결국 나스닥에서 상장 폐지되는 비참한 운명을 맞게 되었습니다.

6월 26일 CNN 등에 따르면 루이싱커피는 이날 성명을 내고 나스닥을 상대로 한 상장 폐지관련 청문회 요구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루이싱커피 주식은 오는 29일부터 나스닥에서 거래가 정지되고 상장이 폐지됩니다.

루이싱커피는 앞서 나스닥으로부터 상장폐지를 통보받고 지난달 청문회를 신청한 상태였습니다.

루이싱커피가 이처럼 굴욕적인 퇴장을 맞이한 건 지난 4월 공개된 회계 부정 때문입니다.

루이싱커피는 지난해 2,4~4,4분기 매출 규모가 최소 3,800억원 부풀려진 것으로 추산된다며 회계 부정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스타 벅스는 페이스북 광고 게재를 보이콧 했습니다.

"이익을 쫓는 증오 확산을 중단하라"는 시민운동의 하나로 페이스북으로부터 광고 중단행렬에 동참한 기업들이 160여개에 달한다고 로이터통신이 6월 29일 보도했습니다.

스타벅스는 성명을 통해 광고 중단 결정은 특정 집단에 대한 공개적인 혐오발언 확산을 막기 위해서라고 설명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토영의 페이스북 게시물 처리를 둘러싼 논란 때문에 취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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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냐 아니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