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우리 종금 주가 전망 저평가된 금융주

안녕하세요. 돈이일하게하자입니다.

오늘은 '우리 종금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종금 주가 현재 전망

우리종금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우리종합금융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일 대비 2.33% 상승한 614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우리종합금융의 최근 1주일간 외국인/기관 매매내역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1,278,348주를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243,857주를 순매수 했습니다.
같은 기간 주가는 4.17% 상승했습니다.

우리 종금은 다른 기업들과 다르게 코로나 19로 인해 반사이익이 났습니다.

우리종합금융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습니다.


은행권에서 신규대출을 보수적으로 관리하면서 우량 기업들이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우리종합금융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종합금융은 채권 전담 부서를 꾸리는 등 경기 불활 속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앞서 2020년 3월 코로나 19가 확산할 무렵 우리종합금융은 3,500억 원 가량의 유동성을 확보했습니다.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이 자금을 풀어내기 시작했습니다.


단기신용등급이 A2+ 이상인 우량 기업들을 대상으로 단기(1~3개월) 대출을 내줬습니다.


대출금리도 평상시보다 60~80bp는 높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시장에 자금이 경색되면서 우량한 회사들도 평소보다 높은 금리로 선제적으로 자금을 마련하려는 수요가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1금융권에서 신규 여신을 보수적으로 취급해 수요가 몰린 탓도 있습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은행과 거래해도 여력이 충분했지만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한도가 아쉬웠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크레딧 라인을 확보하기 위해 단기 여유자금을 운용하는 우리종금과 거래를 새로 튼 사례가 많았습니다.

시장 상황을 반영해 조직개편도 이루어졌습니다.

채권을 전담하는 FICC부서를 신설한 게 대표적입니다.

금리가 인하해 평가이익이 많이 늘어나는 채권 중심으로 취급하고 듀레이션 관리에 주력했다는 것이 우리종합금융의 설명입니다.
S&T(Sales & Trading) 본부가 주식과 채권운용을 담당하는데, 주식운용을 멈추고 채권운용에 집중키로 했습니다.

본부 산하에 FICC 금융부, FICC 영업부를 구축했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영업에 나설 수 있도록 준비해 전산을 개발하고 전문인력 3명을 새로 채용했습니다.

우리종합금융은 이를 통해 3~5월 중 채권 관련 손익이 30억 원 가량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권과 달리 부동산 시장은 얼어붙은 마늠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는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PF 주관을 활발히 해온 증권사들이 각종 규제로 신규 딜에 참여를 못하면서 위축이 됬습니다.

우리종금 역시 국내 PF 취급 규모가 4,600억 원 수준으로 적지 않습니다. 3월 말부터 PF 전문가를 현장에 투입해 완공 일정을 맞출 수 있을지 등을 살피고 우량한 딜의 수수료 주선만 맡고 있습니다.

시장 상황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꾸린 것만큼 신경 쓴 분야가 IR입니다. IR 담당자는 투자자에게 회사의 미래 가치와 방향성을 잘 추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금융그룹 내에서 상장사는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종금 두 곳뿐입니다. 그럼에도 우리종금에서는 IR을 별도로 신경 써 관리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종금은 국내 유일의 종금사인 만큼 시장에서 비교할 대상이 없다는 점도 투자자들에게 어필이 어려운 이유로 꼽힙니다.

다만, 내부적으로 탄탄한 재무지표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상황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종금의 1분기 순이익은 1년 새 123억 원에서 134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총자산도 3조 7,516억 원으로 직전 분기(3조 3,990억) 대비 10.4% 증가했습니다.

주가도 지난 3월 300원 대까지 떨어졌다가 현재는 작년 말과 유사한 500~600원 선을 겨우 회복했습니다.

김종득 대표 취임 이후 재무관리부 산하에 증권사 애널리스트 출신 IR 전담 인력을 영입해 외국계 애널리스트들과 접촉하고 IR 자료를 만들어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종금 주가 미래 전망

우리 종금의 자회사 전환이 하반기로 연기되었습니다.

우리금융지주의 주가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함에 따라 우리카드와 우리종금의 지주사 편입 일정이 당초 계획했던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연기되었습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카드와 종금의 지주자 편입은 하반기 내에 완료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습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올 1월 출범식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카드, 종금을 가능하면 상반기 내 편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손태승 회장이 언급한 시점인 상반기가 다 마무리되는 현재까지 편입 이야기가 나오지 않은 것은 주가 떄문입니다.

주가가 상승해 우리 종금이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가 되는 점을 고려해 투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돈이 돈을 버는 수익구조를 만들어 경제적 자유를 얻는 정보를 드리는 블로거입니다.

읽으신 글이 유익하셨다면 하트♥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구독을 원하시면 PC로 접속하여 

좌측 하단의 "돈이일하게하자 구독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냐 아니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