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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보잉 주가 전망 추락하는 항공주 투자해야할까

안녕하세요. 돈이 일하게 하자입니다. 

오늘은 '보잉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잉 주가 현재 전망

미국의 보잉에 투자한 사람들이 불과 일주일 전에 큰 이익을 얻었습니다.

신종 코로나 19사태를 이겨낸 동학 개미들이 해외 원정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세계 주요 증시가 코로나 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 과정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수익이 국내외를 가리지 않은 것입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테슬라, 보잉, 델타항공 등 낯익은 우량 종목 위주로 해외주식을 사들였습니다.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의 주가는 135.9% 급등해 이 기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외에도 워렌 버핏의 대표적인 손절 업종으로 꼽힌 항공 주 델타항공도 71.87% 올랐습니다.


메리츠 증권의 연구원은 "최근의 개인 투자자들은 과거보다 진화한 면이 있다"며 "국내 증시에 투자 지식과 정보력을 갖춘 '스마트 개미'가 늘어나고 있다"고 이와 같은 현상을 분석했습니다.

암울한 실물경제와 달리 주가는 치솟고 있었습니다.

일주일 전만 해도 웬만한 회사들의 주가는 상승일로였습니다. 항공 주를 대표하는 보잉의 경우 하늘길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에 하루 새 12.26%가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반면 월가에는 세계은행(WB)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인 -5.2%로 하향 조정했고 전미경제연구소(NBER)가 미국 경제가 지난 2월 경기 침체에 진입했다는 등의 소식이 전해졌지만, 투자 심리를 가라앉히는데 아무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경제 재개 외에 유동성 확대도 한몫했습니다. 연준이 증시 안전판의 역할을 함으로서 파산 기로에 놓일 정도로 어려운 회사들의 주가가 고공행진할 만큼 연준이 증시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가 과열 경쟁에 따른 하락세

3일 새 과열 양상을 경계해야 하락세가 나왔습니다.

가파른 증가 상승세를 기업 실적 등 펀더멘털이 뒷받침해주지 못하고 있던 것이 드러났습니다. 미국 코로나 감염이 재확산되고 미국 경제 불확실성 고조 등이 증시에 무차별적으로 타격을 입혔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25.128.7로 무려 7% 가까이 추락했습니다. CNBC는 1. 미국 여러 주에서 코로나 감염 재확산이 빨라진 점 2. FOMC 회의 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미국 경제가 '불확실하다'고 강조한 점이 증시 하락의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보잉은 -16.42% 하락한 가운데 다우는 -9.91%, IBM은 -9.13% 등이 이날 다우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보잉 주가 하락의 시사점

보잉의 추락한 것과 반대로 애플은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6월 10일 다우존스 지수가 7거래일만의 첫 하락을 한날 보잉은 5.94%가 떨어졌지만 애플은 3.16%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단타 위주나 실적 없이 기대감 위주의 주가 상승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주식은 탄탄한 기업을 물색한 후에 1분기의 모멘텀을 예상하고 투자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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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냐 아니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