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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KT 주가 전망 주주 친화적인 통신주

안녕하세요. 돈이 일하게 하자입니다. 

오늘은 'KT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KT 튼튼한 주가 현재 전망

KT 회사채에 1.4조가 몰리면서 투자자들이 KT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AAA급인 KT의 회사채에 기관들의 러브콜이 쏟아졌습니다. KT의 회사채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넘어서면서 회사는 3,000억원으로 증액 발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6월 9일 KT는 2,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4조원의 어마어마한 돈을 끌어모았습닌다.

시장의 선호도가 높은 3년,5년물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3년물(900억원)에는 6,400억원의 자금이 몰렸고 5년물(600억원)에는 4,400억원의 자금이 몰렸습니다.

최근 회사채시장에서 오랜만에 등장한 초우량물인만큼 많은 투자자들의 러브콜이 이어졌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여파가 길어지면서 올해 기업들의 실적 악화가 불가피해지자 투자자들의 성향이 보수적으로 돌아섰기때문입니다.

KT 임원진들이 20억 상당의 자사주를 매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KT는 구현모 신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들이 지난 4월 총 20억원 상당의 자사주 11만주를 매입했다고 밝혀 책임경영의 의지를 표현했을뿐만 아니라 회사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했습니다.

KT 주가 기대되는 점 배당의 증가

KT 구현모 대표가 '50% 배당'을 약속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주가 하락의 상승을 위해 KT 구현모 대표는 2021년 5G사업부문 흑자 전환, 50% 배당성향을 약속했습니다.



구현모 대표는 5월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설명회를 통해 배당 정책과 경영 목표를 발표하면서 지속성장을 위한 전사 전략방향을 제시하여 증권업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습니다.


증권 전문가들은 "KT 경영진 전망이 실제로 실현될 수 있느냐인데, 하나금융투자에서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며 "KT CEO 투자가 미팅 결과를 바탕으로 볼 때, 2020년~2022년간 장기 실적전망이 낙관적이고 주가 1~2단계 향상이 예상된다."라고 예상했습니다.


가장 주목할 점은 배당입니다. 2019년 배당이 주당 1,100원 이였는데 최소한 이 수준은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금리 기조속에서 이런 고배당 종목은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사기에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KT 구현모 대표는 과도한 배당금이 기업의 성장에 악영향이 될 수 있는 점도 고려했습니다.

구 대표는 배당성향을 높이면서도 안정적으로 접근하는 방향으로 비용통제 의지와 5G 영업이익 턴어란운드 기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설비투자비 집행뿐만 아니라 마케팅 비용 지출 통제 의지를 확실히 나타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21년부터 연간 1,000명의 자연스러운 인원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에 인건비 비중을 낮출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실제로 2019년 1분기 대비 마케팅비용은 90% 수준으로 축소됐고, 5G투자에서도 속도 조절에 들어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개방형 전략을 통한 수익확보

KT는 2019년 7,000억원 수준인 영업이익을 2022년 1조원까지 늘리고, 2021년 5G 부문에서 흑자를 달성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B2B 부문에서의 성과와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등 해외 콘텐츠 플랫폼을 수용하여 두 자릿수 성장률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대표이사가 주주 종회를 통해 주가부양에 대한 목소리를 들은만큼 기대해볼만한 종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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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냐 아니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