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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대한항공 주가 전망 고난을 딛고 일어서는 항공주

안녕하세요. 돈이 일하게 하자입니다. 

오늘은 '대한항공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한항공의 아픈 주가 전망

채권단이 대한항공에 1조 2천억 원을 지원하면서 자구노력 기반의 2021년 말까지 2조 원 규모의 자본 확충을 요구했습니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이 대한항공에 1조 2천억 원을 지원하면서 2021년 말까지 2조 원 규모의 자본확충을 요구했습니다. 



이로 인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의 채권단은 영구채 발행 1년 후부터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어 2대 주주로 등극해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8일 채권단과 대한항공은 최근 대한항공이 마련한 재무구조 개선계획을 토대로 특별약정을 맺었습니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운영자금 2천억 원 대출, 7척억 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 인수, 영구채 3천억 원 인수 등 모두 1조 2천억 원을 대한항공에 지원합니다. 여기에 산업은행(6) : 수출입은행(4) 비율로 부담을 하기로 했습니다.


채권단은 대한항공의 자구노력을 바탕으로 한 자본 확충을 지원 조건으로 내세웠습니다.


대한항공의 자구 노력

대한항공은 5월 13일 유상증자를 통해 1조 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 왕산마리나 운영사인 왕산레저개발 지분 등의 자산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채권단의 경영참가

이번 지원을 통해 채권단은 영구채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구채 발행 1년 후부터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채권단이 영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면 대한항공 지분 16.37%를 확보해 2대 주주로 올라설 수 있습니다. 


산업은행이 4월 대한항공 지원 관련 브리핑에서 확보 지분을 10.8%로 밝혔는데, 대한항공은 최근 공시를 통해 16.37%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대한항공의 지분은 경영권 분쟁을 치른 최대 주주인 한진칼이 3월 말 기준으로 29.96%를 보유하고 있고 국민연금이 9.8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주가의 뜻밖의 호재

대한항공 화물 수요의 증가 

대한항공이 올해 2분기 1,000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는 예상을 웃도는 화물 수요 때문에 기존의 전망치인 영업손실을 1,700억 원을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29일 대한항공의 예상 매출은 2조원, 영업이익은 1065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에 예상 영업손실이 1710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완전히 반대되는 성적표 입니다.


화물부문의 매출이 1조2450억원으로 2019년 2분기 대비 97.6%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 반대의 이유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태로 전 세계 여객기 운항이 중단되면서 여객기 내 화물 적재 공간을 활용한 화물 공급이 크게 축소 되었지만 화물의 수묘는 마스크 등 방역용품을 중심으로 양호해 운임 급등의 조짐이 있었고 대한항공의 화물 운임은 전달 들어 본격 상승한 것으로 파악되어 국내 대형항공사들이 수혜를 볼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국제선의 재개

대한항공이 국제선을 재개한다고 발표했스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닫혔던 하늘길이 부분적으로 정상화 수준을 밟고 있습니다. 항공사들의 일부 국제선 운항의 재개로 업황 회복 기대감이 나오지만, 아직 여행 수요가 따라오지 못해 항공업계의 위기가 극복된 것은 아닙니다.


여천히 여객 매출 부분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3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9% 하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진투자증권의 대한항공 목표주가는 18,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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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냐 아니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