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돈이 일하게 하자입니다.
오늘은 '현대제철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대제철의 현재 주가 전망
코로나 19와 철광석값의 상승으로 암울한 철강업계
철광 업계의 앞이 흐릿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한 산업 타격뿐만 아니라 철광석값이 급등해 원자잿값이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수요가 줄어든 상황에서 원자재 가격까지 치솟으면서 업계의 실적 반등 시기뿐만 아니라 주가 반등 시기가 늦춰질 것입니다.
코로나 19가 발병하기 전 철광석의 가격은 하락하고 있었습니다. 지난해 발레와 호주 사이클론 등 공급 차질 요인으로 120달러까지 급등했다가 올해 1월에는 90달러 2월과 3월에는 80달러대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19 발병 후 4월 80달러대를 오르락내리락 하던 철광석 가격은 이달 들어 반등하기 시작해 둘째 주 93.3달러를 기록했고 넷째 주에는 98.5달러를 찍었습니다.
28일 한국자원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철광석 가격은 톤당 97.61달러로 100달러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철광석 값 상승의 원인
철광석값이 상승하는 원인은
1. 중국이 코로나 19로 셧다운에 들어갔던 공장의 가동률을 끌어올리는 것
현대제철의 주가 어닝쇼크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모두 나란히 어닝쇼크를 냈습니다.
상황이 이쯤 되면서 철강사들은 수익성 제고에 문제점을 남겼고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자동차, 조선, 건설 등의 전방산업 부진 여파로 주가에서 나란히 어닝쇼크를 맞았습니다.
전자 공시시스템의 재무제표에서는 포스코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4% 줄어든 7053억 원에 그쳤으며, 현대제철 또한 영업손실 297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습니다.
현대제철은 당진제철소도 전기로 열연강판 생산량을 70만 톤대로 내려 잡는 등의 코로나 19로 인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의 주가 방어 전망
현대제철의 해외 공장이 재개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조업이 중단되었던 현대제철의 해외 자동차강판 가공공장도 지난 26일부터 멕시코의 스틸서비스센터 재가동을 끝으로 모두 정상운영에 돌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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