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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대한전선 주가 전망 코로나에도 잘나가는 전선 업계

안녕하세요. 돈이 일하게 하자입니다. 



오늘은 '대한전선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한전선의 현재의 주가 전망

'대한전선'이 5% 이상의 상승분을 보입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784원으로 개장해서 장중에는 한때 770원(+1.05%)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803원(+5.38%)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7만 주 가량 순매수를 했고, 기관도 164만 주를 순매수 했습니다. 반면에 개인들은 132만 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에는 개인의 거래 비중이 89.4%로 가장 높아, 개인이 대한전선 거래의 주체로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대한전선의 기대되는 주가 전망

대한전선이 해외 시장에서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세를 이어갔습니다.

대한전선은 네덜란드를 비롯한 싱가포르, 카타르에서 초고압 케이블의 공급 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했습니다. 수주 규모는 모두 각국의 전력청이 발주한 것이며 한화로 총 750억 원 규모입니다.



네덜란드에서 수주한 프로젝트는 네덜란드의 최고 전압인 380kV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하는 공사입니다. 약 1,300만 달러의 규모로 2017년에 유럽 지사를 설립한 이후 영국, 덴마크 등에서 초고압전력망 공사를 수주하며 준수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남부 해안의 대규모 해상 풍력단지에 생산된 전력의 원활한 송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싱가포르에서는 기존의 아일랜드 외곽지역에 설치된 케이블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약 2,000만 달러 규모입니다.


카타르에서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송전하기 위한 것으로, 220kV 초고압 전력망 구축 공사를 약 3,000만 달러에 수주 했습니다.


전선 업계의 잘나가는 주가 전망

코로나 19로 인해 실물경제가 많은 타격을 받고 있는데 전선 업계의 실적은 개선되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전선 뿐만 아니라 LS전선아시아의 전력 케이블은 품질경쟁력에서 우세를 보여 많은 실적 개선을 보입니다.


특히, 대한 전선은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이 36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6% 상승했습니다. 영업이익은 82억 원으로 지난해 4억 원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대한전선은 경영악화로 수년간 구조조정을 겪었지만 대한전선만의 제품과 프로젝트 수행능력에 대해 고객사의 신뢰도가 높아 최근 대형 수주가 이어지면서 체질 개선에 성공한 분위기입니다.


저는 돈이 돈을 버는 수익구조를 만들어 경제적 자유를 얻는 정보를 드리는 블로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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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냐 아니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