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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파미셀 주가 전망 코로나 19 치료제 렘데시비르 수입하는 바이오주

안녕하세요. 돈이 일하게 하자입니다. 

오늘은 '파미셀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파미셀 주가 현재 전망

파미셀이 방역당국으로부터 렘데시비르를 수입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습니다.

파미셀이 방역당국에게 렘데시비르 특례를 수입할 수 있다는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렘데르시비르'는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의 에볼라 치료제로 코로나 19 환자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 치료제로서의 효능이 일부 입증된 의약품입니다.



특히,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렘데시비르 임상시험에서 치료기간이 단축되고 사망률도 일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국내에서도 긴급사용을 추진할지 중앙임상위원회에 의견을 물어식약처에 요청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렘데시비르 효능을 수치적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코로나 19 환자 중 "렘데시비르"를 처방받은 환자의 평균 회복기간이 위약(플라세보)을 처방받은 대조군에 비해 11일, 15일을 기록하여 4일정도가 짧았습니다. 치명률 부분에서는 대조군이 11.9%인데 비해 렘데시비르를 처방받은 환자들은 7.1%로 적었습니다. 부작용 부분에서도 21.1% 대 27.0%으로 대조군보다 5.9% 낮았습니다.


파미셀 주가 기대되는 전망

파미셀은 "렘데시비르"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렘데시비르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진단용 및 의약용 뉴클레오시드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어 렘데시비르가 전세계적으로 공급되게 된다면 엄청난 수혜를 얻게 되는 기업이 됩니다.



파미셀의 흑자 경영

코로나 19에 따라 바이오주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2020년 1분기 매출액이 2019년 1분기 대비 16.3% 증가한 95억원으로 늘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기조를 이어갔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앞서말한 렘데시비르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는 케미컬사업부가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한 88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품목별로 살펴보면 뉴클레오시드 매출이 전년동기 28% 증가한 32억원을 기록해 성장세가 두드려 졌습니다.


파미셀 주가 전망의 시사점

터지기만 한다면 대박주로 기대되는 바이오주

렘데시비르가 위약 처방을 받은 대조군보다 치료 효과가 있음이 증명됬습니다. 하지만, 높은 사망률을 볼 때 렘데시비르만 치료해서는 충분하지 않아 다른 치료제나 치료법의 병행 치료를 통해 개선해야한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한편 미국에서는 미 국립보건원이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렘데시비르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아 산소요법이 필요한 중증환자에 한해 처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긴급사용이 허용된다면 파미셀의 주가는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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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냐 아니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