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주가 전망 급상승 할 수 있는 종목

안녕하세요. 돈이 일하게 하자입니다. 

오늘은 착한기업으로 알려진 '유한양행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한양행 주가 현재 전망

유한양행이 5월 한 달 중에서 이틀 동안 상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유한양행은 5월 20일에 5월 4일 대비 12.62% 상승한 52,20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유한양행은 전문의약품 주력의 국내 상위 제약 기업으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55월 셋째주동안 외국인은 유한양행을 13만주 순매도하고 기관은 63만주를 매도하는 등 외국인과 기관들은 매도를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반면에, 개인 투자자들은 76만주 가량을 순매수해 개인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종목이 되었습니다.

유한양행 현재 주가가 개인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종 코로나 방러스로 인해 마스크 제작 및 공급업체들이 많은 수혜를 본 것은 대부분 아실겁니다. 코로나 19가 올해 겨울에 다시 재발하여 계절성을 띌 것이라는 전망에 마스크 수혜가 단기적 상승이 아닌 지속적인 상승일 것이라고 예측하는 견해가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유한양행은 코로나 19로 인해 1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마스크, 휴지 등 생필품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인 유한킴벌리의 이익은 반등했습니다. 유한킴벌리의 1분기 영업이익이 2019년 1분기 대비 43.1% 증가한 83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유한양행 주가 기대되는 전망   

유한양행과 성균관대학교,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 가 '뇌질환 R&BD 연구 생태계 구축' 3자 협약을 맺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한양행 주가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회

유한양행이 글리벡을 독점 계약하여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유한양행이 노바티스와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의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면서 다시 재도약할 수 있을지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원래 글리벡은 2013년 6월 특허가 만료되기 전에는 한해 900억 원의 매출을 올려주는 효자 품목이었습니다. 특허만료 이후 국내 제약사들은 글리벡 제네릭을 잇달라 출시하며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빼앗기 시작했습니다.

부광약품뿐만 아니라 HK이노엔, 종근당, 한미약품 등 총 15개의 제약사가 글리벡 제네릭에 대한 허가를 가지고 있었고 그중 6개의 회사가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에 출시된 글리벡 제네릭은 생명과 직결되는 상품이니만큼 안정성에서 글리벡만큼의 신뢰성을 갖지 못해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존재감을 크게 펼치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다른 회사들이 출시하는 글리벡 제네릭과 오리지널은 다른 화학식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생동성 실험을 통해 식품의약품 안전 처로부터 허가를 받았지만, 환자를 대상으로 구체적인 부작용이나 효과를 검증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유한양행이 독점적으로 글리벡 오리지널을 납품할수 있는 것은 큰 호재입니다

유한양행 주가 전망 시사점

유한향행이 비록 면역함암제 영업마케팅 경험은 없지만, 기존의 탄탄한 영업력과 일부 고형암 치료제를 판매한 경험으로 글리벡의 판매를 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유한양행에 대한 기존 세대들의 상표 이미지가 매우 좋으므로 마케팅 또한 효과적으로 예측되어 빠르게 면역항암제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를 늘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이런 요소들이 주가 상승에 반영될지는 코로나 19가 끝나고 다시 일상적인 생활로 돌아왔을 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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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냐 아니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