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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씨젠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씨젠의 현재 주가 전망
코로나 19 진단장비로 주목을 받고 있는 씨젠의 목표주가가 지난해 말보다 300% 뛰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코로나 19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진단장비에 대한 수요가 많아져 실적이 고공 행진했기 때문입니다.
원래 씨젠의 평가(전망치 평균)은 135,300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319.5%나 상승했습니다. 씨젠의 목표주가가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49,250원이 였던 것을 고려하면 정말 폭팔 적으로 상승한 수치입니다.
주가도 6개월 전 30,650원에서 지금은 118,400원으로 급등했습니다. 원래 씨젠은 코스닥 순위 200위권이었지만 이번 사태 때문에 4위로 껑충 뛰어오른 3조 1061억 원으로 회사의 가치가 286%나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런 주가 상승에는 코로나 19로 인한 진단장비의 수출량 급증 때문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584%이 증가한 397억 원의 매출이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씨젠의 코로나 19 진단장비는 지난 2월 식품의약품 안전 처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아 국내에서 출시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1,000만 개를 수출했습니다.
씨젠 주가 기대되는 전망
이번 코로나 19 사태 때문에 '한국산 진단키트'에 대한 전 세계 구애가 이어지면서 구내 바이오 기업들이 엄청난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그 중 씨젠은 가장 먼저 진단장비에 대한 승인을 받으며 코로나 19 사태 초기부터 꾸진히 생산 물량을 늘리면서 현재 주당 300만 개의 물량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수출국에는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국가를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 중동,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국가까지 온 대륙에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AI 진단시약 개발시스템 개발을 통해 진단장비를 개발했다는 것입니다.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방식을 활용해 3개의 목표 유전자(E, RdRp, N) 모두를 검출해 코로나 19 감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점은 씨젠이 단순히 제약회사를 넘어 AI를 적용해 최첨단 회사로 발전할 수 있다는 시사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씨젠 주가 전망 시사점
씨젠의 주가가 분명히 단기간에 어마어마하게 오른 경향이 있긴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 19로 인한 전세계적 수출액에 대한 실적이 아직 반영되지 않은 것과 이번 진단키트 수출로 인해 유럽 등 기존 시장에서의 입지 향상 남미, 미국 등의 신규시장 진출 기회를 잘 만든다면 분명히 엄청나게 큰 공룡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생긴 것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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