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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한전 주가 꺼져가는 불빛 떨어지는 주가

안녕하세요. 돈이 일하게 하자입니다. 

오늘은 한전 주가 전망 즉, 한국전력공사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공기업으로서 우리나라의 전력과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관리하는 기업입니다.

한국전력공사(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한전 주가 현재 전망

얼마 전까지만 해도 KOSPI에 상장된 공기업의 주가는 대체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한국전력공사의 주가는 코로나 19 때문에 서비스업 등 전력의 소비가 많이 줄어들어 5월 15일보다 2.05%(450원) 떨어진 21,55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5월 19일 한국전력기술의 주가는 3.09%(500원)가 상승한 주가를 기록해 소폭 상승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한전 주가 영향

코로나 19로 인한 여파로 소비가 급격하게 위축되고 있고 특히 외식업이나 서비스업 등의 가게 매출에 직격탄을 던져 가게가 문을 닫거나 영업시간이 단축되어 전력 사용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정점에 달했던 3월에는 지역 내 소비심리가 급속히 위축되어 손님의 발길이 뚝 끊기자 인건비와 전기요금을 아끼기 위해 영업시간을 줄이거나 아예 한두 달 영업을 접기도 하는 가게가 있었습니다. 


특히, 부산의 경우가 가장 심했습니다.



코로나 19 사태 이후에 부산지역 서비스업의 불황이 엄청났는데요. 한국전력공사가 5월 18일 공시한 '전력통계속보'에 따르면 지난 3월 부산지역 서비스업에서 사용된 전력량은 총 67만 511MWh로 지난해 3월 68만9707MWh보다 2.1% 하락했습니다. 


감소율 자체로만 보면 그렇게 크게 하락하지는 않아 보이지만 전국과 비교하면 얼마나 많이 줄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17개 시,도와 비교하면 경북(-9.2%), 대구(-6.8%), 울산(-6.3%)에 이어 제주(-2.1%)와 함께 네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보통 통상 전력 사용량은 해당 분야의 경기 활력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로 많이 사용되는데요.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산업적인 측면에서 볼 때 전력 사용량이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공장가동이 멈췄거나 문을 닫은 가게가 늘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전 주가 전망 시사점

코로나 19 때문에 서비스업 뿐만 아니라 제조업 등 여러 산업에서 가동시간을 줄이면서 전력 사용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전기 판매단가는 소폭 상승했지만, 일반용과 산업용 전기 매출이 줄어들면서 매출이 감소했지만, 유가와 석탄 가격이 하락하면서 영업이익은 개선되고 있습니다.


다만, 전 세계적인 친환경 에너지 친화적인 정책이 계속 나올 것으로 예정되기 때문에 이익개선이 급격히 상승하지는 않을 것처럼 보입니다.


저는 돈이 돈을 버는 수익구조를 만들어 경제적 자유를 얻는 정보를 드리는 블로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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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냐 아니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