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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한진칼 주가 전망 떨어질 곳이 없어 상승하는 항공주

안녕하세요. 돈이 일하게 하자입니다. 

오늘은 한진칼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진칼은 2013년 8월 1일 대한항공을 인적분할하여 설립한 한진그룹의 지주회사로서,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와 그룹사별 책임,자율경영 체제를 통한 신성장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출범하였습니다.


한진칼은 항공운송, 종합물류, 호텔,레저, 정보서비스 등 그룹 핵심사업을 맡은  세계 종합물류 그룹인 한진그룹의 지주회사입니다.


한진칼 주가 현재 전망


한진칼이 19일 대비 6.27% 상승한 79,70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주가의 흐름은 77,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75,300원까지 살짝 밀린 후에 상승 반전해서 79,500원까지 올랐습니다.


차트상의 주가의 흐름은 단기적으로 역배열을 만들면서 조정을 받았지만, 반등하면서 5일선을 넘어서는 모습입니다.


한진칼은 당기순이익 적자 때문에 PER은 마이너스 수치를 기록했고, PBR은 4.0배를 기록했습니다. PER이 마이너스 이기 때문에 운수, 창고업종의 평균 수치인 PER -0.1배 대비 -17.0배 낮은 수준이고, PBR은 운수, 창고업종의 평균 수친인 PBR 1.3배 대비 +2.7배의 높은 수준으로 업종 내에서는 상위 9%에 있습니다.

한진칼 주가 전망 유의해서 볼 점

GS칼텍스가 한진칼 주식을 사들여서 3개월 만에 2배 가량의 평가수익을 올렸습니다. 


GS칼텍스가 왜 한진칼의 주식을 구매했을까요?


이는 사주간의 우호 관계가 두터운 것에 기반들 두어 한진칼의 잠재적 우군이 되어주겠다는 뜻과도 같습니다.


GS칼텍스는 분기보고서에서 한진칼 주식을 장부상 104억 7600만 원으로 계산하여 넣었습니다. 2019년 말에 56억 4000만 원으로 추가 주식의 매입 없이 3개월 사이에 평가이익이 48억 3600만 원이 상승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GS칼텍스는 대한항공에 항공유를 지급한다는 명분도 있습니다. 한진칼의 자회사인 대한항공의 항공유를 공급하는 회사가 GS칼텍스이기 때문입니다.

한진칼 주가 전망 유의해서 볼 점 대한항공 유상증자 참여

이번 코로나 19 때문에 대한항공이 위기 극복을 위해 1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참여하는 기업에는 한진칼이 자금을 조달해서 참여할 것이 유력합니다.


대한항공은 전날 이사회에서 1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주주 우선 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한진칼은 보통주 29.96%를 가지고 있어 대한항공의 최대주주입니다. 다만, 한진칼의 현금 유동성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파악되어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과의 3자 연합과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되지 않아 어디서 자금을 조달해올지가 가장 큰 이슈인 것은 맞습니다.


2019년 연결재무제표를 보면 한진칼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천1412억이 있는데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2천 400억 원 가량이 필요해 다른 곳에서 자금을 가져와야 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많은 전문가는 추가 자금확보방안이 지분이나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한진칼 주가 전망 시사점

이번 코로나 19 때문에 많은 항공업계가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의 델타항공과 같이 엄청나게 큰 회사도 어쩔 도리가 없는 상태입니다. 얼마 전 워렌버핏이 항공 주를 사들인 것을 실수라고 칭했을 만큼 업계에서는 항공주의 전망이 매우 어둡다고 생각하고 있습ㄴ니다. 그런 점을 염두에 두고 투자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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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냐 아니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