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망 위기는 어떻게 될까?

안녕하세요. 돈이 일하게 하자입니다. 

오늘은 삼성전자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0년 5월 15일 KOSPI 시가 총액 TOP10 종목의 주가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00원(0.21%) 낮아진 4만 7,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607,00원으로 0.82%(5천 원) 내렸고 네이버 주가는 216,000원으로 1,37%(3천 원) 낮아졌습니다. 

삼성전자 현재 전망

삼성전자가 Forbes(미국의 유력 경제전문지) 에서 선전한 글로벌 기업랭킹에서 지난해 보다 3계단 하락한 16위에 매겨졌습니다.

Forbes가 매년 발표하는 'Global 2000' 명단은 SPAM(매출, 순이익, 자산, 시가총액) 등 4가지 지표를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올해 삼성전자의 순위는 16위에 매겨졌는데요. 매출 18위, 순이익 18위, 자산 121위, 시가총액 17위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글로벌 IT 기업 중에선 애플(9위), 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13위) 등이 삼성전자보다 높은 순위에 매겨졌습니다. 1위는 중국공상은행이 차지했고 JP모건, 버크셔해서웨이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 기업주에서는 삼성전자만 유일하게 TOP100에 들어 국내에서 제일 우수한 기업임은 증명되었습니다.

삼성전자 전망의 기대 해도 되는 점

올해 2분기 출시가 유력한 삼성전자 '갤럭시 A21s'가 선 공개 되었습니다. 아직 미발표된 삼성의 새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 850으로 구동되는 게 특징입니다.

갤럭시 A21s는 옥타 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2.0GMz(기가헤르츠) 주파수를 갖춘 엑시노스 850을 탑재했습니다.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21'의 후속작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20만 원대로 추정돼 애플의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대응하는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 A51과 같은 모습의 L자형 후면 카메라는 4,800만 화소 메인, 800만 화소 초 광각, 200만 화소 매크로, 200만 화소 심도의 쿼드 카메라를 갖췄습니다. 

삼성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감소한 소비심리에 대응하기 위해 보급형 제품군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 출시는 아직 미정입니다.

삼성전자 전망 JP모건의 우수 평가

코로나 19이후 온라인 근무가 확산하면서 삼성전자 등 아시아 지역 IT기업의 주가가 두 배 이상 뛸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최대 투자은행 JP 모건은 "전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언택트 근무가 일상화되면서 일부 아시아 기술 기업의 주가는 3~5년 이내에 두 배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재택근무, 온라인 스트리밍, 전자상거래 확산으로 클라우드의 중요성이 커졌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전망에 대한 시사점

삼성전자는 올해 1분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0%를 차지해 1위 자리를 지켰지만, 판매량이 전년 대비 18% 감소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전 세계 그룹 순위에서도 작년 대비 3단계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2위인 현대차가 2,000위 밖에 있는 점을 고려하면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삼성전자를 이길만한 우량주가 나오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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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냐 아니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