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 주가 전망 주목받는 바이오주

안녕하세요. 돈이 일하게 하자입니다. 

오늘은 '필룩스 주가 전망'과 '필룩스 임상2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필룩스 주가의 현재 전망

필룩스 주식이 주목받게 된 것은 필룩스가 미국에서 임상 2상 준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임상에 들어간 2019년 10월 쯤입니다.

필룩스는 미국에 있는 자회사인 바이럴진이 연구 중인 면역 함암제 'AD5-GUCY 2C-PRADE'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인(FDA)에 임상시험을 신청했습니다.

FDA에서 희귀질환치료제(ODD)로 지정되면 바로 판매허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가에 대한 기대가 많이 모이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필룩스 관계자는 최근 몇몇 신약 개발 회사들이 암상 3상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해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 관련한 위험이 없다는 것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임상과 관련된 정보는 미국국립의학도서관 웹사이트(clinicaltrials.gov)에서 NCT번호인 NCT04111172를 검색하면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람의 팔에 백신을 주입하면 면역세포가 온몸으로 퍼져 폐와 간 등 다른 곳에서 암세포를 찾아낼 수 있는데, 이번에 진행하는 2단계 연구는 특정 암세포를 표적으로 삼아 이를 파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리라는 것에 이목이 모이고 있습니다.

필룩스 주가 전망 바이오 주의 약세

코로나 19사태 때문에 많은 상승분을 보여왔던 바이오주가 대체로 내리고 있는 있습니다. 코피팜과 파미셀의 주가가 많이 내려갔는데요. 

특히, 15일 코미팜의 주가는 전날보다 6.11%(1,350원) 하락한 2만 75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반면, 함암제 개발기업의 주가는 혼란스러운 장을 보였습니다.

앱클론은 0.84% 높아진 48,100원에, 파멤신은 2.82% 오른 38,350원에, 녹십자셀은 0.49% 상승한 41,300원에, CMG제약은 2.92% 상승한 440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필룩스 주가 전망 시사점

필룩스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이엑스티와의 50억 원 규모의 공사 수주 계약뿐만 아니라 각종 호재로 인해서 기관이 대량 순매수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에게 부각을 받고 있습니다. 그간 다소 긴 조정으로 필룩스에 투자한 많은 사람이 속 앓이를 많이 하셨는데요. FDA에 신청한 임상실험 결과가 나온다면 정말 비약적으로 뛸 종목이기 때문에 투자하실 생각이 있다면 계속해서 관련 뉴스를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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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냐 아니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