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돈이일하게하자입니다.
오늘은 자동차의 날을 맞아 현대자동차 주가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자동차의 날은 자동차 수출 누계 1천만대를 돌파한 1999년 5월 12일을 기념해 200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인해 참석자를 축소해서 진행했습니다.
행사에는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축사를 하며 "미래차 등 3대 신성장 산업은 선도형 경제로의 도약과 미래 먹거리 창출의 첨병이 될 것"이라고 밝혔고 "한국판 뉴딜 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미래차 세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이를 위해 "도로와 통신 등 자율주행차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고 자율주행차 기반의 비대면 서비스 사업화 지원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고 "5월달 부터 부품기업 사업재편 지원단을 가동해 부품기업이 미래차,신산업 분야로 사업을 재편할 수 있게 돕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관련 발언 덕분인지 현대차, 현대 모비스에 대한 관심이 급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에서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은 코로나 19여파로 자동차,부품업계 해외 판매가 급감하고 매출이 줄어드는 등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어 현금의 유동성 지원을 정부에게 부탁했는데요.
코로나 사태 이후에 부품업체의 신용도가 1~2다계 하락해 한 완성차 업체의 1차 협력사의 경우
'BB-' 이하인 협력사가 60%에 육박하는 상황인점을 고려 채권담보부채권 관련의 기준완화를 통한 유동성조달의 원할함을 요청했습니다.
삼성과 현대의 전기차 협력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는 2018년 미국의 배터리 전문 스타트업에 공동으로 투자하며 전고체 배터리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인바 있습니다.
삼성이 공식적으로 완성차 사업에서 손을 뗀 이후 양사간 비즈니스가 겹친 적은 없었찌만, 현대자동차가 전기차를 앞세운 친환경차 비중을 높이는 데다가 삼성도 삼성SDI를 통해 전기차용 배터리를 미래 먹거리로 적극 육성하면서 양측의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이런 각종 소식에 따라 현대자동차 그룹 12개의 상장계열사 주가가 모두 올랐습니다.
2020년 5월 8일 현대위아의 주가는 6.73%, 기아차는 5.17% 상승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대비앤지스틸, 현대모비스, 현대로템, 이노션 도 2~3%의 상승폭을 보였고 현대차 주가는 전날보다 2.05%오른 9만 4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글을 마치며..
현대자동차는 전세계적으로 알아주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요즘 산업의 추세에 밀려 과거보다는 주춤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전기차 관련 부문에서는 IT기업과의 협력 부분에서 현대차를 이길 기업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돈이 돈을 버는 수익구조를 만들어 경제적 자유를 얻는 정보를 드리는 블로거입니다.
읽으신 글이 유익하셨다면 하트♥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구독을 원하시면 PC로 접속하여
좌측 하단의 "돈이일하게하자 구독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냐 아니냐의 차이다.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전자 전망 위기는 어떻게 될까? (0) | 2020.05.15 |
---|---|
현대모비스 전망 진정으로 위기인가? (0) | 2020.05.14 |
SK하이닉스 주가 삼성전자 주가 보다는 낫다 (0) | 2020.05.12 |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이대로 괜찮은가? (0) | 2020.05.11 |
현대모비스 주가 이대로 괜찮은가? (0) | 2020.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