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페스 주가 손해보지 않고 투자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돈이 일하게 하자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삼성전자 주식사기 운동 '동학개미운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2020년 3월 19일 KOSDAQ 지수는 428.35까지 추락하는 상황이 왔었습니다. 장중에는 419선까지 떨어지기도 했죠

이는 2011년 10월 유럽의 금융위기때 떨어졌던 수준이랑 비슷한데요.

코로나 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경제 타격으로 인해 많은 기관, 개인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을 회피하는 성향이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인식됩니다.

하지만, 경제 침체로 인한 주가하락이 아니였기 때문에 회복또한 빨랐습니다.

2020년 4월 29일 KOSDAQ 지수는 645.18를 기록하며 50%가 상승하였습니다. 같은 시기 KOSPI 지수는 33.6%, 미국의 나스닥 지수는 25.4% 정도의 상승분을 보인 것을 생각하면 정말 많이 올랐다고 볼수 있는데요. 

코로나 시대의 유망주인 제약바이오, 언택트(비대면) 종목들에 개미투자자들이 많이 쏠리는 현상도 두드려졌습니다.

특히, 네페스(033640)은 홀배 상반기 영업이익이 67억 정도로 지난해에 비해 32.66%가 감소하였음애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승하는 등 개미 투자자들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종목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8%가 증가한 961억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현상이 단지 코로나 19때문일까요?

많은 전문가들은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시스템 반도체와 BIG3(소재,부품,장비) 분야에 대한 투자가 확대 될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실제로 총선 직전에는 제약과 바이오 분야에 자금이 쏠리는 현상이 일어났고 네패스의 경우 순매수 부문에서 상위에 랭크되었습니다.

다만, 총선이 끝난 직후 언택트 관련주와 5G관련주들이 순매수 순위 상위에 링크되고 제약 바이오 주가 52% 줄어든 것을 보면 한순간의 유행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바이오는 KODAQ 상위 10개 중에서 5개의 자리를 차지할 만큼 많은 기대를 받는 종목입니다. 코로나 19가 덮친 암울한 경제 상황에서 경기소비재, 금융 등의 비중이 커져 외부변수를 많이 받는 유가증권 시장보다는 변동성이 작을 수는 있습니다. 다만, 한순간의 거품일 수도 있으니 관심있는 기업을 잘 살펴보시고 시간이 지난 후에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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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냐 아니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