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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K 하이닉스 주가 손해보지 않는 투자 방법

안녕하세요. 돈이 일하게 하자입니다. 


5월달의 황금연휴가 지난 후에 5월 4일 증시에서는 대한민국에서의 대표적인 우량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소폭 하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이유는 5월 1일 뉴욕 증시에서의 폭락 뿐만 아니라 반도체 관련주들이 급락한 것에 여파마 미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 하이닉스는 2.15% 내린 8만 1900원에 거래중인데요

오늘은 SK 하이닉스 주가 손해보지 않고 투자하는 방법에 대하며 말해보겠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K-IFRS 기준 재무제표에서 매출액 7조 1989억원, 영업이익 800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이 6000억원 정도 되었었는데, 이를 훨씬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여 우수한 실적을 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1분기 D램과 NAND(비휘발성 메모리 반도체) 의 출하량 증가와 평균판매단가는 모두 기존의 전망치를 상회하는 결과를 얻었고 2세대 10나노급 D램 공정과 96난 NAND 생산도 전분기 대비 크게 개선된 것이 그 이유라고 판단되어집니다.


올해 2분기 D램과 NAND 출하량의 상승율은 10%정도로 저조하게 상승할 것이라 전망됩니다.


SK하이닉스의 재고 수준은 과잉으로 쌓이지는 않는 수준이지만 기존의 수요사들이 재고의 증가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존재해 불안감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 부터 대륙의 스마트폰 출하량과 노트북 출하량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해 크게 증가할 전망으로, 올해 2분기 중에는 반도체 재고가 많이 소진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하반기의 반도체 업계 상황과 SK하이닉스의 실적은 미국과 유롭의 코로나 19의 영향이 얼마만큼 하락세를 타느냐에 따라 많이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재택근무 등 비대면 수요의 증가로 단기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서버, PC 반도체 수요도 코로나 19가 지속되면 하반기에는 감소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글을 마치며..

다만, 최근들어 유럽과 미국에서 최악의 상황은 벗어나고 있는 추세라 하반기에 수요의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을 버릴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단기적인 주가 상승을 노리기 보다는 앞으로 초연결시대에 SK하이닉스가 수행할 수 있는 가치를 따져보시고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돈이 돈을 버는 수익구조를 만들어 경제적 자유를 얻는 정보를 드리는 블로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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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냐 아니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