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주가 전망 방탄소년단 테마주인 엔터주

안녕하세요. 돈이일하게하자입니다.

오늘은 '키이스트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키이스트 주가 현재 전망

방탄소년단 일본 정규 4집이 오리콘차트에서 새로운 역사를 쓴 가운데, '방탄소년단 관련주'로 불리는 키이스트의 주가가 상승세를 그렸습니다.

키이스트의 주가는 16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08%(650원) 상승한 16,0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지난달 29일 11,400원까지 떨어졌던 키이스트의 주가는 이날 한때 17,250원까지 상승했습니다.

2주 사이에 약 50% 가까운 상승세입니다.

키이스트는 일본 자회사 SMC(구 디지털 어드벤처)가 방탄소년단 일본 팬클럽을 운영하고 관리해 방탄소년단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발매한 방탄소년단 일본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THE JOURNEY'가 일본 오리콘차트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오리콘차트에서 역대 해외 아티스트의 앨범 첫날 판매량 신기록일 뿐만 아니라, 올해 일본에서 발매된 모든 앨범의 첫날 판매량 가운데 가장 큰 수치입니다.

이는 2018년 4월 발매된 일본 정규 3집 'FACE YOURSELF'의 첫날 판매량인 18만 8,000여 장의 2배가 넘는 수치로, 일본 내 상승하는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짐작하게 합니다.

'방탄소년단 테마주'로 묶이는 회사들의 주가도 방향을 잡지 못했습니다.

7월 10일 기준으로 넷마블 주가는 1.59%(2,000원) 상승한 12만 7,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넷마블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로 방탄소년단 지식재산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배급하고 있습니다.

디피씨 주가는 0.66%(100원) 오른 15,2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디피씨는 자회사 스틱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1,020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드림어스컴퍼니 주가는 전날과 같은 5,3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방탄소년단의 음원을 유통하며 모회사 SK텔레콤을 통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 연예기획사들에 콘텐츠를 공급합니다.

반면 초록뱀미디어 주가는 1.48% (25원) 하락한 1,665원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초록뱀미디어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방탄소년단의 활동 과정을 담은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경남제약의 주가는 0.39%(30원) 떨어진 7,760원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경남제약의 '레모나' 홍보모델로 활동합니다.

손오공 주가는 1.44%(25원) 낮아진 1,71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손오공은 방탄소년단 인형을 유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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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냐 아니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