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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Apple 주가 전망 세계 최대의 회사 기술주

안녕하세요. 돈이일하게하자입니다.

오늘은 'Apple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Apple 주가 현재 전망

Apple 주가가 세계 최대 시가총액 재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미국 정보기술업체 애플이 사우디아라비아 석유회사 아람코를 제치고 시가총액 세계 1위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14일 보도했습니다.

7월 13일 미국 주식시장에서 애플 주가는 한때 4.2%상승하며 시가총액이 1조 7,000억 달러(약 2,000조원)를 넘어섰습니다.


약 1조 7,800억 달러 규모의 아람코에 최소화로 근접했습니다.



지난 3월 양 회사의 시가총액은 5,000억 달러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애플주는 코로나19 이후 정보기술 산업 강세로 주가가 연초대비 약 30%의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편 아람코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석유 수요 감소로 올해 들어 시가총액이 5.5% 감소했습니다.

월가에서는 애플이 2021년 미국 상장 기업 최고로 시가 총액 2조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은 적극적으로 애플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이날 가을에 새 아이폰을 공개할 것이며 6월 중국에서 반등한 수요를 볼 때 아이폰12에 대해 억눌린 수요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웨드부시는 이날 애플의 목표주가를 425달러에서 45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아이브스는 강세 시나리오에서 애플의 주가가 향후 12개월간 525달러까지도 오를 수 있다고 봤습니다.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2021년 애플은 5세대 무선통신 순풍과 향후 몇 년간 서비스 부문의 모멘텀 잠재력으로 첫 2조 달러 가치 기업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모건스탠리의 케이티 허버티 애널리스트는 애플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는 한편 목표 주가를 기존 340달러에서 419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애플의 보상 판매 프로그램 채택률이 77%까지 상승할 것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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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도 애플의 미래에 커다란 기대를 걸었습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가 보유한 애플 주식은 910억 달러가 넘는데, 이는 버크셔 전체 포트폴리오의 43%나 차지합니다.

투자 전문지 펠더 리포트의 제시 펠더는 이날 트위시에 한 차트를 게재하며 애플 주식에 대한 경고의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애플의 주가가 지난 3개월간 40% 가까이 올라 실제 기업의 실적과 비교할 때 위험한 수준에 도달했다는 게 펠더의 주장입니다.

펠더는 트윗에서 "애플은 방금 아이폰 출시로 전년 대비 90% 성장해 밸류에이션이 최고치에 이르렀던 2007년 중반을 뚫고 올라왔다"면서 "회계연도 6월로 종료된 3분기 애플의 매출은 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펠더는 트윗에서 "애플은 방금 아이폰 출시로 전년 대비 90% 성장해 밸류에이션이 최고치에 이르렀던 2007년 중반을 뚫고 올라왔다"면서 "회계연도 6월로 종료된 3분기 애플의 매출은 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습니다.

Apple 주가 미래 전망

Apple을 비롯한 기술주 주가 상승여력이 남아있다고 봅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주요 기술주 주가가 최근 크게 올랐지만 여전히 상승여력을 갖추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바라봤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4일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주가는 다른 업종 주가보다 먼저 뛰어오르기 시작했다"며 "이런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바라봤습니다.

미국 증시 S&P500지수에 포함된 IT기업 등 기술주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평균 16%에 이르는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애플 주가가 연초 대비 약 30%, 마이크로소프트 주가가 31% 오르며 기술주 전체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S&P500 지수가 올해 초와 비교해 약 2.3% 떨어진 수준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기술주가 뚜렷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셈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코로나19 확산의 경제적 타격이 이어지고 있지만 경제 전문가들은 아직 기술주를 매수할 시점이 늦지 않았다는 데 입을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증권사 BMO캐피탈은 월스트리트저널을 통해 기술주가 앞으로 최장 18개월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도비와 마이크로소프트 등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을 중심으로 주가 강세가 계속될 공산이 크다는 것입니다.

기술 분야 기업의 실적 개선도 다른 업종과 비교해 훨씬 빠른 속도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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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웨드부시는 기술주가 앞으로 최고 30%까지 더 상승할 여력을 갖추고 있다고 바라봤습니다.

웨드부시는 "기업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증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기술주는 올해 말까지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월스트리트저널은 S&P500지수에서 기술주가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20년 이래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며 투자자들 사이 주가 고평가를 우려하는 시각이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BMO캐피탈은 "투자자에 기술주 매수를 추천하지만 개별 종목을 선별하는 데 더욱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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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냐 아니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