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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아마존 주가 전망 90% 더 오를 수 있는 언택트주

안녕하세요. 돈이일하게하자입니다.

오늘은 '아마존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마존 현재 주가 전망

아존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뉴욕 증시의 나스닥 지수가 장중 처음으로 10,000선을 돌파한 9일 정보기술 공룡으로 불리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의 주가는 이날 343.99달러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날보다 3.16% 상승한 것이자 역대 최고치입니다.

애플의 시총도 1조 4천 900억 달러로 집계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날보다 0.76% 상승한 189.80달러, 아마존은 3.04% 오른 2,600달러로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IT 공룡에 들어가는 기업 중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만 이날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찍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알파벳 주가 역시 전날보다 0.28% 오른 1,452.08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종가를 기준으로 한 이들 빅 5의 시총 합계는 5조 9천 억달러에 달해 지난해 한국 정부의 예산의 148.5배의 규모입니다.

경제매체 CNBC는 "IT 공룡들의 주식은 원격근무를 하게 된 직장인들이 어느 때보다 더 많이 온라인 서비스에 의존하게 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 기간 대부분 주식보다 더 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방대한 시총 규모 덕분에 이들 회사의 주식은 주식 시장을 부양하는 데도 한몫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습니다.

IT 공룡들의 상승세는 앞으로도 한동안 계속될 전망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으면서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를 연장하고 있고, 사람들이 어울리고 의사소통하는 데도 온라인이 중심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CNBC는 "새로운 업무, 사교 방식은 많은 사람의 의사소통에 IT 플랫폼이 중심이 되도록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올해 아마존 시가총액이 485조 폭증했습니다.

6월 20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전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초부터 6월 17일까지 시가총액 증가 규모를 집계해서 순서를 매긴 '팬데믹 속에도 번영을 누린 기업 100곳'을 선정해 보도했습니다.

급변한 일상의 변화에 발맞춰 기업 전략을 펼치면서 위기를 발돋움의 기회로 삼아 투자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기업의 명단이 셈입니다.

주된 수혜 업종은 대면 접촉이 어려워지면서 성장 가능성에 이목이 쏠린 비대면기반 정보기술 산업과 코로나19 국면의 돌파구로 여겨지는 바이오 산업이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올해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기업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입니다.

약 5개월간 시총이 4,011억 달러 가량 증가했습니다. 4,011억 달러는 약 485조 원입니다.

외출을 할 수 없게 되자 온라인 주문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덕분입니다.

기업들의 감원이 줄을 잇는 와중에도 아마존은 175,000명을 신규 채용하고, 이 중 70%를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원격근무 솔루션 제공에 힘입어 같은 기간 시가총액이 2,699억 달러 늘었습니다. MS의 협업 툴 '팀스'는 하루 최대 7,500만 명이 사용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원격진료, 원격 콘퍼런스 등 새로운 표준이 될 대안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인 애저(Azure)를 띄우면서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아마존 주가 미래 전망

아마존은 여전한 언택트 시대의 대표 주자입니다.

연초 이후의 지속적인 주가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 아마존이 언택트 수혜주로서 주가 상승 동력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1일 배송과 이커머스의 구조적 성장이 가속화되면서 성장 사이클에 재진입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하주기 삼성증권 연구원은 21일 보고서에서 "언택트 수혜주와 전통 산업간의 섹터 로테이션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최근 코로나 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시장의 관심은 다시 언택트 수혜 기업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한주기 연구원은 "이러한 상황에서 아마존이 전자상거래, 클라우드, 비디오 스트리밍 등 언택트 환경의 실질적인 수혜 산업에 대한 노출이 가장 높은 기업임을 감안할 때, 대표적인 언택트 수혜주로 재부각 받을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4~6월 이커머스 수요 강세가 지속되면서 2분기 실적 기대감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주기 연구원은 "오프라인 유통업체 1분기 실적을 통해 4월 이커머스 수요 급증을 확인했고, 코스트코 5월 매출액 및 이베이 가이던스 상향을 통해 이커머스 수요가 5월까지 이어졌음을 확인했다"며 "아마존의 여름 세일 행사와 6월에도 코로나 19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매출액은 견고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미국 5월 소매판매에서 의류가 4월 대비 188% 급증했는데, 이에 대해선 "유통업체들의 전반적인 평균판매가격 상승 및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는 요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1분기 실적발표 당시 언급되었던 코로나 19 관련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 역시 인건비 정상화 등에 따라 완화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단기적인 센티멘트 개선과 실적 기대감을 제외하더라도 아마존의 1일 배송 본격화와 코로나 19로 인한 이커머스의 구조적 성장 가속화가 맞물리면서 아마존은 성장사이클로 재진입하는 국면입니다.

아마존의 이커머스 시장지배력과 아마존 프라임 생태계 확대가 예상되고, 이는 밸류에이션의 확장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아마존의 주가가 90% 더 오를 것이라는 파격적인 전망이 나왔습니다.

아마존의 주가가 현재보다 90% 오른 주당 5,000달러까지 급등할 것이란 파격적인 전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아마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등 아마존의 주가가 수년간 '사상 최고가'를 새로 쓸 것이란 평가입니다.

6월 17일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전문업체 니덤이 발표한 아마존의 '장기 강세 시나리오' 노트를 전하며 이 같이 보도했습니다.
이 회사는 아마존의 12개월 주가 가격을 주당 3,200달러로 책정했지만, 장기적으로 더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니덤은 "아마존의 총 시장 확장 정책으로 인해 장기적으로 주가가 더 급증할 수 있다"면서 "코로나 대유행으로 아마존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크게 늘었고, 이는 향후 3년간 강력한 현금 흐름 성장을 가져올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구체적으로 니덤은 아마존이 지속적으로 인접 시장 상품을 추가하며 '성장 활주로'를 확장해 왔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또 아마존이 아마존 웹 서비스의 천문학적인 성장으로 입증된 서비스 회사로 변모했고 아마존 프라임 번들 등에 트위치와 비디오 등 추가한 미디어자산가액도 상당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아마존 자체가 고객들을 끌어들이고 자체 다른 사업 분야로도 유인하는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봤습니다.


니덤은 "아마존의 핵심인 전자상거래 사업에 추가된 다른 사업들으 아마존의 '우산' 밖에 있는 다른 것들 보다 1.5배다 더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면서 "일부에서는 이것의 가치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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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냐 아니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