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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애플 주가 전망 연일 최고가 아직 40% 더 상승할 기술주

안녕하세요. 돈이일하게하자입니다.

오늘은 '애플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애플 현재 주가 전망

애플이 아이폰 12 흥행 전망에 주가가 연일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미국 애플 주가가 하반기 새 스마트폰 '아이폰 12' 흥행 전망에 힘입어 역대 최고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6월 11일 "10일 미국 증시에서 애플 주가가 352달러로 신고가를 경신했다"며 "아이폰 모델 다변화로 중장기 매출 증가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애플이 상반기에 1종, 하반기 4종의 새 아이폰을 출시하며 공격적으로 출하량 증가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실적 증가가 기대됩니다.

애플은 아이폰12 시리즈 가격을 낮추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애플은 아이폰12 시리즈 가격을 아이폰11 대비 10~20%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고가 전략을 포기하는 대신 출하량 증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7월부터 새로운 아이폰 양산이 본격화되면 우리나라 주식인 LG이노텍과 비에이치의 실적 개선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LG이노텍은 애플 아이폰에 사용되는 카메라 모듈 등 부품을 공급하고 비에이치는 아이폰용 기판을 아이티엠 반도체는 배터리용 보호회로 부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애플의 시가총액이 마침내 1조 5천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애플 주가가 최근 급등하여 시가총액이 1조 5천억 달러를 처음으로 돌파했습니다.

맥루머스 등의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의 시가총액은 지난주 한주당 애플 주가가 326달러에 거래되면 1조 5천억 달러에 근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주가가 6월 10일 352달러로 전날보다 2%올라 이날 시가 총액이 장중한때 1조 5천 200억 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미국 증시에서 시가총액이 1조 5천 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애플이 처음입니다. 애플의 주가는 지난 3월 이후 주당 229달러까지 떨어졌던 것이 다시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의 세계적 대유행과 경기침체 기간에 오히려 반등하고 있습니다.

시장 분석가들은 올 1월 애플의 주가가 올해 첫 5G 아이폰 출시를 계기로 판매가 늘고 애플워치의 구매수요 증가로 회사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달 초 에버 코어 ISI 애널리스트 아밋 다리아나니는 애플의 시가총액이 4년안에 2조달러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최근같은 성장세라면 애프르이 2조클럽 진입이 1년 더 단축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의 대형주들은 오히려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세계 최강이라고 불리던 미국 경제는 많은 타격을 받았습니다. 지난 3월 중순부터 미국 전역이 자택 대기 명령으로 올 스톱했고 전례 없는 최악의 경제지표가 기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타격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가지수의 영향은 제한적입니다. 미국 대표 지수라고 할 수 있는 S&P500지수는 2월 고점 대비 5%하락에 그쳤습니다.

기술주들이 모여있는 나스닥은 10,000을 돌파하며 사상최고치를 보였습니다.

아마존과 페이스북 애플등은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단지 FED가 돈을 많이 풀어서만은 아닙니다.

비록 미국의 공공 의료가 무너져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그 어떤 나라보다 압도적으로 많지만 미국을 대표하는 많은 기업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S&P500에 속한 기업 505개 중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등 5개 회사가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율은 19.8%를 차지할 만큼 시장에 끼치는 영향이 큽니다.

이런 횟들이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하는 곳은 바로 미국입니다. 미국에 글로벌 기업의 본사가 가장 많이 들어서 있기도 하지만 세계 경제의 23.6%를 차지할 만큼 압도적인 단일 내수 시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애플 주가 상승의 이유는 미국의 로빈후드 열풍입니다.

한국의 동학개미가 있듯 미국에는 로빈후드가 있습니다.

코로나 19 사태라는 초대형 위기를 맞은 3월 저금리 시대에 은퇴 자금을 증시에 맡겼던 많은 고객들은 공포에 질려 보유주식을 팔아치우며 현금화하기 바빴습니다. 
그런데 겁없는 2030세대의 개인 투자자들이 증시로 몰려왔고 대형 기술주와 항공, 크루즈 등 낙폭 과대주까지 쓸어담는 주식사기 열풍은 과거에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장면입니다.

미국의 '로빈후드 트레이더'를 비롯한 밀레니얼 세대들의 증시 대반란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에서 밀레니얼 세대들을 겨냥한 무료주식 거래앱인 '로빈후드'를 통해 금융 상품을 거래하는 개인 투자자를 '로빈후드 트레이더'라고 부릅니다.

이용자 평균연령은 31세로 이들은 중소형 주식뿐 아니라 우량주 매입에도 적극적입니다. 한국의 동학개미들이 삼성전자를 많이 사들였듯이 로빈후드는 애플이나 아마존 구글 등 대형 우량 기술주를 많이 거래해 나스닥 주가 급상승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애플 주가 미래 전망

애플 주식이 앞으로 40% 더 상승할 여력이 있다는 주장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6월 17일 CNBC에 따르면 애플 주가가 사상최고치에 접근하는 가운데 애플 목표주가 상향이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어센트 웰스 파트너스의 토드 고든 상무는 "2013년 이후 3차례 상승 시기를 보면 애플 주가는 매번 최소 130% 상승한 뒤 상승폭의 3분의 1을 반납했다"면서 "이번 상승에서는 상승폭이 66%밖에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고든은 "만약 역사가 반복된다면 앞으로 수년 동안 70% 추가 상승할 것이라는 점을 쉽게 예상할 수 있다"면서 "이렇게 되면 애플 주가는 490달러가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490달러는 이날 애플 종가 351.59달러보다 약 40% 높은 수준으로 355달러에 조금 못미치는 사상 최고치를 크게 앞지르게 됩니다.

앞서 시티그룹은 전날인 16일 애플 목표 주가를 400달러로 상향조정했습니다.

5G 업그레이드 사이클과 웨어러블 부문 성장세가 기폭제가 돼 애플 주가가 더 오를 것이란 전망입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애플 목표주가를 상향한 지 1주일도 채 안돼 이번에는 시티가 애플 목표주가 상향에 나서는 등 기관 투자가들의 애플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애플의 5G 출범은 모두가 기대하는 슈퍼사이클의 출발점이 될 것이며 에어팟, 애플 와치 등 웨어러블 역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애플의 서비스 구독, 스트리밍, TV, 게임, 신용카드 사업 역시 전망이 매우 밝아 이 모든 것들이 애플의 성장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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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냐 아니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