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돈이 일하게 하자입니다.
오늘은 '영진약품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진약품의 현재 주가 전망
영진약품 주가가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2020년 5월 25일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5,3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에는 한때 5,310원(0.95%)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5,530원(+5.13%)까지 상승했었습니다.
영진약품은 KT&G 계열의 전문의약품 주력회사입니다. 이런 우상향 곡선의 이유는 바로 전년대비 상승한 실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진약품의 1분기 영업이익이 2019년 1분기 대비 11.9%상승한 25억을 기록해 주가 상승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영진약품은 1분기 영업이익이 24억 7900만원으로 2019년 1분기 대비 11.9%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1분기 매출액이 569억 54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7.6% 상승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8억 4400만원으로 5.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영진약품 주가 상승의 다른 원인은?
영진약품의 주가 상승의 원인이 꼭 실적향상만은 아닙니다.
영진약품의 주가 상승원인이 실적향상보다는 코로나 19로 인한 K-바이오주에 대한 전반적인 수요가 몰렸기때문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바이오 관련 종목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코로나 관련주인 진단키트와 마스크, 손소독제 관련주가 주목받았습니다.
수출에 앞서고 있는 씨젠뿐만 아니라 진단키트 생산업체인 솔젠트는 주가가 3월 한달 새 5배가 상승했습니다.
특히, 미국 FDA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렘데시비르' 긴급 사용 승인 결정이 떨어짐에 따라 렘데시비르의 주성분이 뉴클레오시드를 보유한 파이셀과 에스티팜은 물론 영진약품 등이 관련주로 부상했습니다.
바이오주의 전망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비대면 종목이 주도주가 될 수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비대면 건강 관련 종목이 각광받으면서, 새로운 주도주로 부각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를 계기고 비대면 의료 서비스의 편리함을 경험한 이용자들은 향후에도 관련 앱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것이며 이에따라 플랫폼 서비스, 웨어러블 모니터링 장치가 계속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되어 관련 업계의 법적허용 여부와 신제품 출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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