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 전망 휴보 개발한 로봇주

안녕하세요. 돈이일하게하자입니다.

오늘은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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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 현재 전망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로봇 플랫폼 전문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코스닥 상장 첫 날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 수준에 형성된 이후 상한가를 기록하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습니다.

3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시초가보다 30%(6,000원) 오른 26,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원) 대비 2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지난달 18~19일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48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카카오게임즈(1,470대 1)와 빅히트(1,117대 1)의 경쟁률을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2011년 설립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카이스트의 휴머노이드 로봇(인간형 로봇) 연구센터 연구원들이 창업한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입니다. 회사는 국내 최초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인 '휴보(HUBO)'를 개발하며 관련 기술력을 보유했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 미래 전망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가 코스닥 시장에서 보입니다. 

인간형 로봇 '휴보' 개발사인 레인보우로보틱스(대표 이정호)가 코스닥시장에 입성합니다. 세 번째 도전 끝에 이룬 성과입니다. 휴보는 '2018년 평창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기도 해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로봇 전문회사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011년 카이스트 연구진 주도로 설립돼 두발로 걷는 이족보행 로봇 휴보를 개발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 회사는 2018년, 2019년 상장을 추진했다가 거래소 심사 문턱에서 연거푸 고배를 마신 바 있습니다.

올해 성장성 특례 요건에 따라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성장성 특례에선 상장 뒤 6개월 동안 주관사(대신증권)가 공모가의 90%의 가격으로 일반 투자자 공모 주식을 되사줘야 하는 '풋백옵션'(환매청구권) 의무를 집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작년 1~9월 매출 38억원에서 8억 4천만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재무 상태보다는 미래 성장성을 인정받은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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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주력 제품은 2017년 기점으로 휴보에서 '협동로봇'으로 바뀌었습니다. 사람 팔의 기능을 하면서 인간과 협업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육중하고 거대한 일반적인 산업용 로봇은 사람에게 위험해 법규상 인간과 협업할 수 없게 돼 있습니다. 협동로봇의 가능성을 넓히는 지점입니다.

인간과 같은 공간에서 일할 수 있기 때문에 중소 제조, 서비스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회사 쪽은 설명합니다. 방승영 경영지원 총괄부장은 "전기차 시대는 테슬라가 열었고, 로봇의 시대는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얼굴로 여겨지는 휴보는 회사 설립 이후 2017년까지 주력제품이었고 한때 많게는 2년에 10대가량 팔려나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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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연구기관, 해군 연구소, 대학 등에서 사갔다고 합니다. 지금은 1년에 한두 대 꼴로 팔리며 회사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 아래 쪽입니다. 휴보 한 대 값은 4억원이며, 고객 맞춤형이면 6억원에 이릅니다.

 

평화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였던 휴보는 현재 카이스트 연구실에 보관중이며 학생 교육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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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냐 아니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