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돈이일하게하자입니다.
오늘은 'LG화학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LG화학 주가 현재 전망
LG화학 주가가 테슬라 주가 상승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7월 23일 LG화학에 대해 하반기에는 해외 수주 사정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000원을 유지했습니다.
LG화학의 주요 고객인 테슬라는 7월 22일 올 2,4분기 순이익이 1억 400만달러(1,244억 8,800만원)를 기록해 주당 0.50달러의 이익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설립 이래 처음으로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냈습니다.
매출은 60억 4,000만 달러(7조 2,2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소폭 줄었지만 미국 월가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53억 7,000만달러(6조 4,200억원)는 웃돌았습니다.
노우호 연구원은 "테슬라는 실적발표에서 중국 상하이 공장의 모델3 생산량 증가, 미국 프리몬트(Freemont)의 모델3와 모델 Y생산능력 50만대로 증설, 미국 2공장 모델 Y와 사이버트럭 생산 정계획 등을 발표했다"며 "테슬라의 주요 제품 증산 계획에 맞춰 LG화학의 추가공급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우호 연구원은 "테슬라와의 결속력 강화, 전기차전지 최대 생산능력 보유, 전기차 수요 성장성이 가장 높은 유럽 내 출하량 1위 등이 LG화학의 2차전지 부문 헤게모니 강화를 예상할 수 있는 근거"라고 덧붙였습니다.
LG화학은 올해 주가가 60% 상승했습니다.
현재 LG화학은 테슬라에 EV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으며, GM의 쉐보레 볼트 EV에도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GM과 합작으로 미국 내 EV 배터리 공장에 23억달러를 투자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다만, 테슬라가 새로운 배터리 공급업체로 중국의 CATL을 선정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EV 배터리 비용을 줄이려는 자동차 제조업체와의 협상이 LG화학의 배터리 공급에 주요 변수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테슬라 뉴 배터리 공급업체는 중국 CATL 전망
테슬라의 새로운 배터리 공급업체로 중국 CATL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LG화학은 5월 말 기준 전 세계 전기 자동차 배터리 시장의 2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외신은 LG화학의 총 수입의 52%가 화학 제품에서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파트너 업체들이 LG화학을 화학제품제조업체가 아닌 배터리생산업체로 더 인식하고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테슬라가 오는 9월 새로운 배터리 공급업체를 선정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테슬라가 곧 새롭게 설계된 배터리를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배터리 공급업체는 중국의 CATL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외신은 관측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 배터리 공장에서는 향후 GM의 EV용 배터리 셀이 대량으로 생산될 예정입니다.
현재 LG화학은 GM의 쉐보레 볼트 EV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외신은 "테슬라를 포함한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EV 배터리 비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 높은 배터리 제조 비용은 EV채택에 있어 주요 장벽으로 지적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자동차업체들이 더 많은 전기자동차를 개발함에 따라 배터리는 '새로운 석유'로 거듭나고 있다"며 "자동차업체들은 LG화학을 포함한 아시아 배터리 공급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어 미래 EV를 위한 배터리를 꾸준히 공급받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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