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돈이일하게하자입니다.
오늘은 '토니 모리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토니 모리 주가 현재 전망
토니 모리 주가가 상승중입니다.
7월 13일 기준으로 주가의 흐름은 10,8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0,800원(+0.93%)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11,300원(+5.61%)까지 상승하고 있습니다.
주가가 상승하며 단기간의 골든 크로스를 형성하고 있는 형세입니다.
일봉차트의 모습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입니다.
이 종목 차트에서 최근 5일 매둘대 돌파, 주가 5MA 상향 돌파,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상향돌파(매수)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토니 모리는 전일 종가 기준 PER 마이너스이며 PBR은 2.1배입니다.
당기순이익 적자로 인해 이 종목의 PER은 마이너스이며, PBR은 2.1배입니다.
PER은 마이너스라서 화학업종의 평균 PER 21.5배 대비 -36.0배 낮은 수준이고, PBR은 화학업종의 평균 PBR 1.1배 대비 +1.0배 높은 수준으로 업종 내 상위 14%에 위치합니다.
토니 모리의 주가는 한한령 해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중국의 최대 여행사가 한국 개별 상품 판매에 본격 착수한다는 소식에 토니모리가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사실상 '한한령' 해제를 공식화한다는 점에서 화장품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날 한 매체는 트립닷컴 그룹 창업자 제임스 량 회장 인터뷰를 통해 중국 최대 여행 골리앗 트립닷컴이 한국 개별여행 상품 판매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내 한국 개별 여행 판매 허용은 2017년 사드 사태 이후 처음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는 사실상 한한령 해제 방침을 공식화 한 셈이라는 업계 분석이 나옵니다.
제임스 량 회장은 인터뷰에서 이번에 판매하는 한국 내 상품은 한국 전역의 호텔뿐 아니라 항공 상품, KTX 등 기차여행, 전국 지방자치단체 내 관광지의 입장권까지 판매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토니 모리 주가 미래 전망
토니 모리 회장이 디지털 혁신을 주장해 주가에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올해로 창립 14주년을 맞은 스트리트 걸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화장품 제조 및 유통, 헬스케어 등 토니모리 역량을 디지털 전환하여 뷰티 및 헬스 플랫폼으로 재도약 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토니모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기업이 반드시 갖춰야 하는 요소로 '디지털 혁신'을 꼽았습니다.
또한 '고객과 함께하는 디지털 파워 No.1 뷰티헬스 플랫폼 기업을 방향성으로 선정하여 대내외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토대로 데이터 및 디지털 기술을 선도하고, AI를 활용하여 고객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뷰티와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서 새로운 경험 제공을 통해 기업 성장을 도모 할 예정입니다.
내부 디지털 혁신의 핵심 역량 강화는 물론 제휴 역량 융합 추진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예정입니다.
온,오프라인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자사 온라인 몰에 뷰티 테크, 콘텐츠, 커뮤니티 등 외부 제휴 역량을 결합해 멀티 브랜드 플랫폼으로 전환하면서, 단계적으로 플랫폼 에코 시스템을 갖춰 타 도메인으로 외연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이를 위해 토니모리는 올해 초 SK플래닛 CIO 출신의 정경희 상무를 최고디지털총괄임원(CDO)으로 영입하여, 디지털혁신센터를 신설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정경희 상무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회사 전반에 데이터 주도적인 기업문화를 정학하고, 기존 사업 전략을 온오프라인 통합과 새로운 디지털 사업으로 발빠른 전환이 필요하다."며, "고객을 중심으로 옴니채널, 혁신상품 등 데이터와 개인화 기술을 요소에 적용한 토니모리만의 5대 혁신전략을 담은 3개년 로드맵을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토니모리는 지난 10일 창립 14주년을 기념하여 전사 디지털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습니다.
온,오프라인 통합을 통한 고객 경험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마케팅 및 상품 기획 등 플랫폼과 데이터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3년까지 개발자 및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같은 기술 인력을 임직원의 30%까지 확대 채용할 예정입니다.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기업들에게 디지털 역량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며, "토니모리는 디지털 혁신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면서 상품과 콘텐츠 기술영역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수용하여 고객이 만족하는 뷰티 및 헬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혀 향후 주가에 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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