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 19로 발발한 경제상황 악화 속에서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투자 격언을 지닌채 많은 개인 투자자 혹은 직장인 분들이 재테크에 관심을 많이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2019년 말 '재테크'의 검색량이 40,000정도에서 2020년 4월 현재 80,000정도로 약 2배 가까이 올랐는데요. 많은 분들이 주식, 부동산, 채권 등 고수익율을 내주는 자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산의 특징은 자신이 생각한 혹은 투자회수시기가 오기전까지 현금화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한치 앞을 모르는 인생, 당장 내일 사고라도 난다면 돈이 많이 필요할텐데요. 그렇다고 낮은 수익율(국민은행 예금 이자율 : 0.009)을 주는 예금에 넣어두자니 많이 아까우시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현금화하기도 쉽고 넣어놓기만해도 왠만한 적금 이율만큼의 이자를 주는 CMA통장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CMA통장(Cash Management Account)이란, 어음관리계좌로 부르는 실적배당형 상품과 자유 입출금식 보통예금 계좌를 접목한 것으로 종금사만이 판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국공채나 기업어음(CP)에 투자해 올린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는 상품입니다. 쉽게 말해 예금주가 CMA통장에 현금을 거치해놓으면 금융투자회사에서 그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한 후, 이자를 주는 것입니다.
CMA통장의 예금통장 대비 고금리일뿐만 아니라, 복리형식인 상품이다.
예를 들어, 우리종합금융에서 운영하는 CMA 통장의 수익율은 1.4%로 적금금리가 1.9%인걸 감안하면 정말 매력적인 상품인것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만기가 되어야지 이자를 주는 적금과 달리 CMA 통장은 단 하루만 돈을 거치하더라도 수익율을 준다는 것이 차별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같은 상품에서 급여이체등의 조건을 붙이게 된다면 수익율이 2%대로 증가하는 등 일반 통장에 돈을 묵혀두는 것이 정말 바보인셈이다.
급한일이 생겼을 때, 바로 인출가능한 유동성이 장점
당장 내가 아파서 일을 나가지 못하거나 차 오일이 떨어져서 급한 돈이 필요할 때, 돈이 적금이나 주식에 묶여있으면 얼마나 갈등이 될까? 이럴 때를 방지하기 위해 CMA통장을 비상금 통장으로 만들어 놓으면 급할때는 빼서 쓰고 걱정이 없어지면 다시 통장에 돈을 넣어 수익을 타먹으면 된다.
보통 비상금 통장에 들어갈 적정 금액은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3개월치의 생활비를 프리랜서나 개인사업자 같이 불규칙적인 수입을 얻는 사람은 3~6개월 정도의 생활비를 비상금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다만, 예금자보호법이 되는 CMA상품이 있고 아닌 상품이 있으니 가입 전, 필히 확인하기를 바랍니다.
저는 돈이 돈을 버는 수익구조를 만들어 경제적 자유를 얻는 정보를 드리는 블로거입니다.
읽으신 글이 유익하셨다면 하트♥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구독을 원하시면 PC로 접속하여
좌측 하단의 "돈이일하게하자 구독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냐 아니냐의 차이다.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KODEX 200 선물 인버스X2 개념 및 전망 (0) | 2020.04.25 |
---|---|
핫한 KODEX 레버리지 개념 및 세금 (0) | 2020.04.25 |
우리종합금융 CMA Note 적금 (0) | 2020.04.23 |
핫한 우리종합금융 CMA NOTE 등 3종 비교분석 (0) | 2020.04.23 |
KODEX 레버리지 적극 매수해야할 때 (0) | 2020.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