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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빅히트 주식 상장 이후 주가 전망 YG와 협업한 엔터주

안녕하세요. 돈이일하게하자입니다.

오늘은 '빅히트 주식 상장 이후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빅히트 주식 상장 이후 주가 현재 전망

빅히트 주가가 최저치에서 반등했습니다.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가 지난해 10월 코스피 상장 후 이어진 주가 부진을 털고 반등해 상장일 시초가에 다가섰습니다.


2021년 8월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일 빅히트는 전 거래일보다 0.62% 오른 24만 3,000원에 마감했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상장일인 작년 10월 15일 258,000원 이후 최고치입니다. 시장일 시초가 270,000원에도 바짝 다가섰습니다. 상장 이후 최저가인 142,000원(10월 30일 종가)과 비교하면 3개월여 만에 71.13% 오른 수준입니다.

 

최근 빅히트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두드러집니다. 외국인은 이달 1일부터 닷새 연속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기관은 지난달 22일부터 7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기업공개(IPO) 대어로 주목받은 빅히트는 공모주 열풍을 타고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 흥행해 상장 초기 주가 급등 기대를 키웠습니다.

 

특히,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처럼 상장일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되고서 상한가로 치솟는 '따상'행진을 이어갈지 시장은 주목했습니다.

 

그러나 공모가 고평가 논란과 주요 주주의 대량 매도 등에 상장 후 주가는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빅히트는 상장일 개장과 동시에 351,000원까지 오르며 '따상'으로 증시에 입성했으나 곧 주가는 가파르게 내려갔습니다.

 

상장일 종가는 시초가(270,000원)도 밑돌았습니다. 이후 주가는 10월 말까지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1월 중순까지 등락을 거듭하며 150,000~180,000원대에서 움직였습니다.


그러다가 네이버와 지분 교환설이 돌면서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해 1월 25일에 20만원대를 회복하고서 본격적으로 상승 곡선을 그렸습니다.

 

최근 빅히트 주가 상승을 이끄는 호재는 네이버-YG엔터테인먼트와 협업, 모건스탠리개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편입 기대 등입니다.

 

빅히트는 K팝 경쟁 플랫폼인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야수하고 YG엔터테인먼트 자회사 YG플러스에 투자해 YG와도 협력관계를 맺기도 했습니다.

 

이로써 자체 팬 플랫폼 위버스와 브이라이브를 통합한 새로운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만들 계획입니다. 작년 4분기 실적 역시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앨범 판매 실적 반영, 위버스 성장세 등에 힘입어 시장 전망치를 웃돌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립니다.

증권사들도 빅히트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나섰습니다. 최근 목표주가를 올린 증권사는 삼성증권(20만원 -> 26만 5,000원), 현대차증권(25만원->28만원), 이베스트투자증권(25만원->35만원) 등입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빅히트는 IPO 당시부터 밝힌 위버스 플랫폼의 가치를 키우겠다는 계획을 실행하고 있다"며 "최근 일련의 행보는 위버스 사세를 확장하고 독보적인 위치에 올려놓으려는 움직임이 판단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도 "네이버 및 YG플러스와의 협업은 글로벌 팬 플랫폼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다지는 추석"이라며 "글로벌 1위 플랫폼이 가져다주는 2021년 빅히트 기업 가치는 10조원 이상"이라고 추산했습니다.

빅히트 주식 상장 이후 주가 미래 전망

빅히트 주식이 YG와의 협업이후에 상승했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유니버설뮤직그룹, 키스위 등 글로벌  4개사가 힘을 합친 대형 디지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이 탄생했습니다.

 

빅히트는 10일 "키스위와 설립한 합작법인 KBYK Live에 YG와 UMG가 공동 투자한다"라고 밝혔습니다. YG와 UMG는 지분 투자를 시작으로 KBYK LIVE의 '베뉴라이브'를 소속 아티스트를 비롯해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스케일의 플랫폼으로 함께 성장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앞서 빅히트는 지난해 5월 키스위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9월 합작법인을 설립했습니다. 이후 양사는 디지털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 서비스 플랫폼인 베뉴라이브를 출범 시키고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해왔습니다.

 

YG와 UMG의 합류로 베뉴라이브는 빅히트와 YG,UMG를 대표하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아티스트 라인업과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확보하는 동시에 멀티뷰 라이브 스트리밍과 같은 키스위의 원천 기술을 활용해 획기적인 플랫폼 확장을 이룰 전망입니다.

디지털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 서비스 플랫폼 베뉴라이브는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각 아티스트의 콘텐츠별 특성이 가장 잘 드러나도록 전달하고, 팬들의 입장에서는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한 혁신적인 공연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빅히트 윤석준 글로벌 CEO는 "빅히트의 팬 경험 극대화를 위한 시도는 엔터 영역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기술의 도입까지 이르고 있다. 베뉴라이브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시대마다 가장 진보된 기술을 안정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팬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최고의 방식으로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꿈이자 목표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시도들이 팬 경험 강화에 어떻게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연구하고 적극적으로 도입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분기 실적
년도 2018년 2019년 2020년
IFRS 연결
매출액(억원) 3,014 5,872 7,897
영업이익(억원) 799 987 1,418
당기순이익(억원) -705 724 1,012

출처 : 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5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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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냐 아니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