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주가 전망 쿠팡 나스닥 관련주

안녕하세요. 돈이일하게하자입니다.

오늘은 '동방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동방 주가 현재 전망

동방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동방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입니다.

2021년 2월 10일 오전 11시 53분 기준 동방은 23.9% 오른 7,31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동방은 천안시와 함께 첨단 글로벌 종합 물류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2,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동방은 2021년부터 2023년 12월까지 추가적인 컨소시엄 구성 등을 통해 수신면 신풍리 8만 8,209미터제곱(약 26,683평) 부지에 정보통신(IT) 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물류센터를 신설합니다.

투자 규모는 건축연면적 171,200제곱미터(약 51,788평)에 투자금액 2,000억여원입니다.

 

동방은 서울에 본점을 두고 포항 창원 광양 인천 평택 등 전국 21개 지점 및 베트남 중국 영국 등 해외에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주요 거래사는 쿠팡 포스코 홈플러스 등입니다.

동방 주가 미래 전망

동방 주가는 쿠팡 소식이 나오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의 쿠팡 소식 

"한국에서 성공한 쿠팡 브랜드를 갖고 2년 내에 나스닥에 직접 상장해 세계로 도약하겠다."(2011년 8월 18일 창립 1주년 간담회에서 김범석 당시 쿠팡 대표(현 이사회 의장))

 

쿠팡 창업주 김범석 의장이 창업 초기부터 밝혀 온 미국 나스닥 상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업계는 이르면 오는 3월 중 상장일이 정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월 9일 업계 등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달 상장주관사인 골드만삭스 예비심사 승인을 통과한 후 국내외 투자자 모집을 위한 기업 설명회(IR)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장 추진 대상은 쿠팡 지분 100%를 가진 모회사 쿠팡LCC(미국 법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비심사 통과후에는 상장 일정을 공시합니다.

 

업계 관계자는 "심사 절차가 끝나면 증권 신고서 제출과 공모가 산정 등 상장까지 3개월도 걸리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쿠팡은 아직 미국 전자공시시스템(EDGAR) 공시를 하지 않았는데, 이를 두고 쿠팡이 최적의 상장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1분기 재무제표가 나오면 다시 심사를 거쳐야 하는 만큼 상장일이 2분기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르면 상반기 상장도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온 나스닥 상장에 속도를 내는 것은 '실탄(자금) 확보'가 목적이란 분석입니다.

 

쿠팡은 코로나19 촉발 비대면 열풍으로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0% 이상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덩치를 키웠지만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2018년 이후 대규모 투자 유치도 없어 투자금도 빠르게 고갈되고 있습니다.

상장은 쿠팡LCC의 대주주인 손정희 소프트뱅크그룹 비전펀드 회장의 쿠팡 '출구전략'으로도 언급됩니다. 지난해 3분기 엑시트 방침을 발표한 비전펀드는 쿠팡에 27억 달러를 투자해 쿠팡 지분 3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상장 후 쿠팡의 기업가치는 30조원에 이를 것으로 관측되는 등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지만 회의적인 시각도 제기됩니다.

 

업계 관계자는 "해외 시장 경험이 적은 데다 누적 적자도 문제다. 수익성 개선 증명이 상장 성공을 좌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분기 실적
분기	2020년 1분기	2020년 2분기	2020년 3분기
IFRS 연결
매출액(억원)	1,607	1,459	1,388
영업이익(억원)	42	48	47
당기순이익(억원)	3	-114	218

출처 : 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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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냐 아니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