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돈이일하게하자입니다.
오늘은 '포인트모바일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포인트모바일 주가 현재 전망
포인트모바일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포인트모바일이 장중 상한가를 달성했습니다.
포인트모바일은 오후부터 급등해 전일대비 29.94%(14,700원) 상승한 63,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2일(현지시간)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자 아마존이 2대주주로 있는 포인트모바일이 수혜를 입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아마존은 국내 진출을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 여기에 매물로 나온 이베이코리아의 유력한 매수 후보자로 떠오른 점도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포인트모바일은 산업용 PDA 및 주변기기 개발,제조,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ODM 업체를 통해 쌓은 제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사 브랜드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2019년에는 전체 매출의 53%를 자체 브랜드로 달성했습니다.
2020년 7월 아마존과 WPA(Warrant Purchase Agreement)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제품공급을 통해 매출 1,000억원 이상이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이날 강삼권 포인트모바일 대표가 이날 제 10대 벤처기업협회장 단독 후보로 추대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협회 회장추진위원회는 지난 1일 강 대표를 만장일치로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오는 17일 정기 이사회 투표에서 과반 이상 동의를 얻으면 25일 예정된 총회에 신임 회장으로 추천됩니다.
총회에서 다시 투표를 거쳐 과반 이상 찬성 표를 얻으면 10대 회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합니다.
벤처업계는 강 후보가 신임 벤처기업협회장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포인트모바일 주가 미래 전망
포인트모바일 주가는 모바일 컴퓨터 기업으로의 변화에 달려있습니다.
"창업 후 약 15년 만에 코스닥 시장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코스닥 상장으로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글로벌 톱3 산업용 모바일 컴퓨터 기업으로 도약해 시장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산업용 모바일 컴퓨터 전문기업 포인트모바일이 지난달 3일 코스닥 시장 첫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상장 첫날 공모가 15,000원의 2배인 3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해 30,550원에 장을 마치며 공모가 대비 수익률 103.6%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상장 첫날부터 강세를 보여 온 회사는 상장 한 달여만에 주당 6만원대를 형성하며 코스닥 200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강삼권 포인트모바일 대표는 "기업공개(IPO)와 함께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면서 "회사, 지기원, 주주, 모두가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책임경영을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포인트모바일은 산업용 모바일 컴퓨터 제조분야 국내 선두 주자입니다. 산업용 모바일 컴퓨터 제품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조자개발생산(ODM)방식으로 제조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2013년 독자 브랜드 출시 후 글로벌 톱 10에 집입했습니다.
회사는 브랜드 라인업을 다각화하고 극한 환경에서 견디는 세계 최고 산업용 모바일 컴퓨터를 잇따라 선보이며 해외매출 비중이 90%를 차지하는 강소기업으로 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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