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금호타이어 주식 전망 경영권 분쟁에 휩싸인 타이어주

안녕하세요. 돈이일하게하자입니다.

오늘은 '금호타이어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금호타이어 주식 현재 전망

금호타이어 주식에 악재가 생겼습니다. 

 

 

 

 

사측과 임단협이 결렬된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는 5~6일 파업에 돌입한다고 2월 1일 밝혔습니다.
노조는 "70%가 넘는 조합원의 파업 가결에도 경영진은 100여 명의 인력구조 조정안을 제시하고 10년을 끌어온 통상임금 소송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 등 무능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외국자본인 중국더블스타와 사측이 일괄 타결안을 제시하지 못하면 2월 5일부터 파업에 돌입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노조는 2020년 임, 단협 교섭에서 2년 연속 영업이익을 근거로 임금 인상(5.34%)과 함께 반납 상여금 기준 재설정, 인력 구조조정안 취소 등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사측은 코로나19 여파로 적자가 누적되고, 미국 반덤핑 관세에 따른 경영리스크 악화 등 어려움이 가중하고 있다며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노사 상견례를 시작으로 7개월간 이어진 교섭은 난항을 거듭하다 결국 지난 19일 결렬이 선언됐습니다.

사측은 앞서 "코로나19 재확산과 대내외 경영 여건을 고려, 교섭을 통한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노조 측 역시 구성원과 협력업체, 지역경제를 위해 책임있는 자세로 협상에 임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가 금호그룹 경영권 분쟁에 쌓였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이 또 경영권 분쟁에 휩싸였습니다. 이번에는 '형제의 난'이 아니라 '조카의 난'입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발철환 금호석유화학 상무의 지분 관계에 이상이 생기면서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1월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박철완(42) 상무는 전날 공시에 통해 "기존 대표 보고자(박찬구 회장)와의 지분 공동 보유와 특수 관계를 해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상무는 고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의 아들이자 박찬구(72) 회장의 조카로, 금호석유화학 지분 10%를 보유한 개인 최대 주주입니다.

 

금호석유화학은 박 회장, 박 회장의 아들인 박 전무, 그리고 박철완 상무가 주요 주주입니다.

지금까지 박철완 상무의 지분도 박 회장과 특별관계인으로 묶여 있었는데, 박 상무가박 회장과의 특수 관계를 해소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한 것입니다.

 

재계에서는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했다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지난해 7월 그룹 인사에서 박 회장의 아들인 박준경 전무는 승진하고, 박 상무는 승진하지 못하는 등 균열 조짐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인사 이후 금호석유화학 승계 구도가 박찬구 회장에서 박준경 전무로 이어질 것이란 해석에 무게가 실렸는데, 박 상무가 이에 반기를 들었다는 것입니다.


 

 

재계는 박 상무가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최근 금호석유화학 지분 3~4%를 사들인 중견건설업체 IS동서와 연합해 이사 선임, 해임 등을 두고 박 회장 측과 표 대결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금호석유화학 측은 "박철완 상무의 이날 공시 내용에 대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만 밝혔습니다.

앞서 금호는 지난 2010년 '형제의 난'을 겪으며 2개 그룹으로 분리되었습니다.

 

당시 창업주의 3남인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타이어와 금호산업을, 4남인 박찬구 회장이 금호석유화학을 맡았습니다.

금호타이어 주식 미래 전망

금호타이어 주식은 미래 기술에 달려있습니다. 


금호타이어가 타이어 센서 모듈 및 무선 통신기 등의 KC인증과 국내 통신인증을 획득하고 타이어 정보관리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자동차 업계의 환경 변화에 맞춰 스마트 모빌리티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현재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 상용화를 위해 전자통신 전문업체 (주)삼진, (주)루트링크와 협업해 센서모듈 및 무선통신기 등을 개발/제작 중입니다.
 
또 수년 간 연구 개발한 스마트 타이어의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버스업체와 최종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 7월에는 자율주행차 개발업체 MDE와 기밀유지계약을 체결, 관계사인 오토모스를 통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도로에서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을 장착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해 11월 KC인증과 통신사 전파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더불어 테스트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 관련 특허도 출원 중입니다.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은 각 타이어 내부에 장착된 센서모듈과 운전석에 설치된 전용 무선통신기로 구성됩니다.
 
주행 중 공기압, 온도, 주행시간, 가속도 등 타이어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경고 및 주의 알림을 줘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율주행 자동차에서 실시간으로 타이어 상태 정보 및 노면 상태를 파악해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이 상용화되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운전자가 편리하게 타이어 및 관련 정보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통신사 및 관련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빠른 날씨 변화 및 포트홀, 범프, 블랙아이스 등 노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버스, 택시, 트럭, 공유 차량 등에 접목하면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저는 돈이 돈을 버는 수익구조를 만들어 경제적 자유를 얻는 정보를 드리는 블로거입니다.

읽으신 글이 유익하셨다면 하트♥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구독을 원하시면 PC로 접속하여 

좌측 하단의 "돈이일하게하자 구독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냐 아니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