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돈이일하게하자입니다.
오늘은 '현대바이오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대바이오 주가 현재 전망
현대바이오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코로나19 치료제 관련주 주가가 급등세입니다.
2월 2일 코스닥에서 현대바이오 주가는 상한가인 30,4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회사는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코로나19 치료제 효능을 검증하는 실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니클로사마이드의 체내 흡수율을 개선해 코로나19 치료제로 약물재창출한 경구제 'CP-COV03'의 동물 효력실험을 2일부터 같은 달 9일까지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힌 것입니다.
이날 한국파마 주가도 21.68%나 오른 67,900원에 마감했습니다. 주가 급등과 관련해 한국거래소는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하기까지 했습니다.
이 회사와 제휴 관계에 있는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임상 결과 어느 정도 치료 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히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날 압타바이오 주가도 7.53% 올랐습니다. 회사는 지난달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 'APX-115'의 미국 FDA 임상 2상 시험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밖에 혈액암 치료제 등도 개발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현대바이오 주가 과거 전망
현대바이오 주가는 과거에도 급등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입으로 먹는 경구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효능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가격 제한폭인 30%까지 상승했습니다.
2020년 12월 8일 코스닥시장에서 현대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30.00%(3,150원) 오른 13,6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현대바이오의 대주주인 씨앤팜은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개량신약으로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치료제 'CP-COV03'을 비임상연구기관(CRO)인 '노터스'에서 약물동태실험한 결과, 1회만 투여해도 12시간 동안 바이러스 활성을 100% 억제하는 혈중유효약물농도(IC100)를 유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씨앤팜은 효력 실험에서 유의미한 효능자료가 확보되면 곧바로 임상 2상을 거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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