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의 VOO 배당 노후자금으로 완벽한 종목

안녕하세요. 돈이일하게하자입니다.

10년 전에 '경제야 놀자'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당시에 프로그램의 인기와 더불어 '펀드' 상품이 엄청 유행했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펀드에 비해 거래하는 것에 불편함이 없고 수익률 또한 일반 투자회사를 가뿐히 넘겨버리는 'ETF'라는 상품이 미국시장에서 인기가 많은데요. 아무래도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보니 같은 테두리 내에서 빙빙 도는 한국 시장보다는 미국 시장에서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소액이지만 400만원 가량을 'VOO ETF' (뱅가드 S&P 500) 에 투자해서 VOO 배당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VOO ETF'는 워렌버핏이 자신이 죽고 나면 투자할 인덱스 펀드로 선택해서 많은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요. 실제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상품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거래되는 ETF 상품 중 4위에 랭크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상품입ㄴ니다.

이런 높은 인기에는 '높은 수익률'과 '높은 배당률'이 있겠죠?

'VOO ETF'의 배당률은 연 1.93%

디시인사이드에서는 높은 수익률과 높은 배당률에 감격받은 나머지

'안락한 침대에 쿠키까지 준다' 라는 재미있는 표현을 하였습니다.

'VOO ETF'는 1.93% 수익율을 분기별로 배당을 해주는데요.

3개월에 한번씩 배당이 들어온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배당은 어떤 주식이나, ETF 던지 어떤 날짜까지 들고 있으면 준다는 공시가 있습니다.

이것을 확인하는 방법은 Dividene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주식도 주식인 것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각종 호재와 악재가 공존하니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를 적절하게 하시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글을 마치며..

미국의 대표적인 ETF로는 크게 3가지(SPY, IVV, VOO)가 있습니다. 자신이 장기적 투자 안목으로 어찌됫던 우상향을 한다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SPY, IVV ETF 보다는 'VOO ETF'를 구매하셔서 원금이 계속해서 불어나는 것과 언젠가 노후에 쌓아져있는 투자금에서 나오는 배당금으로 생활하는 돈이일하게하는 삶을 꿈꿀수 있게하는 상품인 것 같습니다. 특히, 미국은 주주친화적 기업문화의 역사가 깊은 나라이기 때문에 배당주의 매력이 큰 점을 염두하시는 것도 좋은 팁인 것 같습니다.

저는 돈이 돈을 버는 수익구조를 만들어 경제적 자유를 얻는 정보를 드리는 블로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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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냐 아니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