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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VOO ETF 워렌 버핏이 죽어서도 투자하고 싶은 상품

안녕하세요. 돈이 일하게하자 #leftthemoneywork 입니다. 


해외주식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 해외 주식이 낯설기 때문에 어떤 종목부터 구입을 해보는 것이 좋은 지 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됩니다.


그래서 해외투자를 처음하시는 분들이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고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종목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해외투자를 처음하시는 분들에게 제가 처음 추천드리는 종목은 '시장수익률을 따라가는 인덱스 펀드 뱅가드 ETF VOO'입니다. 


제가 VOO ETF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개인 종목에 투자하는 것 보다는 ETF에 투자 하는 것이 쉽고 편하게 투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워렌버핏이 사랑한 펀드

워렌버핏의 유언을 아시나요? 워렌버핏이 자기가 죽고나서 자신의 재산의 90%를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고 10%를 채권에 투자하라고 유언장에 적었는데요. 여기서 인덱스 펀드가 바로 뱅가드 인덱스 펀드입니다.

인덱스 펀드 VS 헤지펀드

뿐만 아니라 2007년 인덱스펀드과 헤지펀드의 10년 수익률 대결을 통한 10억을 건 내기에서 워렌 버핏이 선택한 인덱스 펀드가 승리하여 인덱스 펀드의 우수성이 이미 입증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VOO은 어떤 상품인가요?

VOO는 미국 최대 500대 기업을 대표하는 S&P 지수에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에 더 주식을 많이 투자하는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운영되는 종목입니다.

VOO의 목표는 지수의 수익률을 면밀히 추적하는 것이며 이는 미국 전체 주식 수익률의 게이지로 간주됩니다.

VOO는 투자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종목입니다. 채권 가치를 보유한 펀드보다 주식의 가치가 오르거나 내리기 때문입니다.

VOO는 돈의 성장이 필수적인 장기 목표에 더 적합한 투자상품입니다.


장점

1. 투자 초심자들이 시장에서 소외되지 않게 도와주는 것

2. 운영 수수료가 매우 낮음 : 연 0.03%

1년에 0.03%의 수수료로 인덱스 펀드들의 평균수수료 0.95%보다 낮게 설정되어 있어 장기투자를 했을때 수수료를 줄여서 얻는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한국 금융회사에서 출시된 여러회사와의 펀드 수수료와 VOO를 비교해보면 VOO가 월등히 저렴해서 놀랄수도 있고 지금까지 호갱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도 있을 것 입니다.

'VOO ETF'에는 어떤 회사들이 포함되어 있나요?

'VOO ETF'가 투자하는 회사를 보면 해외 주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사라질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디즈니 등 우리 일상과 친숙한 회사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VOO를 구성하고 있는 종목을 살펴보면 해외주식에 대한 낯설음이 많이 사라질 것입니다. 

수익률은 어떻게 되나요?

과거 수익률은 미국시장을 그대로 담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11년에 VOO의 한주를 구입했다면 2019년에는 원금의 3배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연평균 13%의 수익률을 보여주었고 10년간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한국 KOSPI 시장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과거 수익률이 미래를 보장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향후 10년간은 미국 시장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수 있고 미국 시장이 너무 많이 올랐다고 판단되면 VOO를 투자할때 몰빵 대신 분할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VOO ETF는 쏠쏠한 재미가 있다?

VOO ETF가 재미있는게 3개월 마다 배당금을 주는 것 입니다. 최근 1년간 지급한 배당금을 살펴보면 1년에 한주당 대략 2%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이나 페이스북이 열심히 일을 해서 번 돈을 받는 것입니다. 기분이 좋죠?


글을 마치며..

우리의 일상과 함께하는 회사에 투자할 수 있는 종목

정말 매력적인 종목


저는 돈이 돈을 버는 수익구조를 만들어 경제적 자유를 얻는 정보를 드리는 블로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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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냐 아니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