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 주가 전망 무상증자 후 상한가를 기록한 석유주

안녕하세요. 돈이일하게하자입니다.

오늘은 '한국석유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석유 주가 현재 전망

한국석유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가 25일 무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석유는 이날 오전 9시 35분부터 급등하기 시작해 11시 22분 현재 전일대비 29.74% 오른 155,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가격은 52주 최고가입니다.

 

이날 한국석유는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신주발행주식은 보통주 614만 2,120주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4월 16일,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5월 7일입니다.

한국석유 주가 미래 전망

한국석유 주가는 무상증자 스케쥴에 따라가면 됩니다. 

무상증자는 주금의 납입 없이, 주주총회의 결의 또는 이사회 결의로 준비금 또는 자산재평가적립금(전부 혹은 일부)을 자본에 전입하고 증가된 자본금에 해당하는 만큼의 신주를 발행하여, 구주주에게 소유주식 수에 비례하여 신주를 무상으로 배정, 교부하는 증자방식을 말합니다.

무상증자시, 기업의 내재가치는 변동되지 않고, 단순히 주식의 수가 늘어나므로 언뜻 보면 주주들에게 별다른 혜택 없이 자본금의 규모만 확대해 배당압력을 가중시킨다고 보는 의견도 있으나, 실제로는 주식수가 늘어나고 배당도 대체로 공금수준에 머물고 있는 한국의 경우에는 많이 받는 편이 되므로, 무상증자는 큰 혜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발행회사의 입장에서 보면, 무상증자로 인해 회사의 자산이 감소하면서 추가적인 배당압력이 발생하고, 채권자들에게 위험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무상증자를 무한정 허용하여 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상장법인의 경우에 일정한 발행기준을 증권관리위원회에서 규정, 제한하고 있습니다.

 

상장법인의 무상증자의 요건은 최근 1년간 자본전입총액의 1년 전 자본금의 50% 범위 내에서 무상증자를 인정하도록 되어 있으며, 순자산액이 증자 후 자본금의 1.3배 이상이어야 하고, 최근 2개 사업연도가 계속해서 당기순이익을 내야합니다.

세법에서는 이익준비금이나 임의준비금에서 자본전입에 의해서 무상주를 지급한 경우 현금배당 소득으로 간주하여, 무상증자 주식수에 액면가액을 곱한 금액에 세금을 부과하도록 되어 있으나, 자산재평가 적립금의 자본전입은 세금을 면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최근 분기 실적
분기	2020년 1분기	2020년 2분기	2020년 3분기
IFRS 연결
매출액(억원)	1,079	1,242	1,200
영업이익(억원)	20	60	47
당기순이익(억원)	10	9	20

출처 : 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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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냐 아니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