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 주가 전망 빌게이츠에게 투자받은 진단키트주

안녕하세요. 돈이일하게하자입니다.

오늘은 '엑세스바이오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엑세스바이오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엑세스바이오 주가가 7월 29일 18% 상승했습니다.

엑세스바이오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항체 신속진단키트 'CareStart COID-19 lgM/lgG'가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엑세스바이오는 우리들제약을 최대주주로 두고 있는 진단키트 개발업체입니다.

이번에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항체 신속진단키트는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을 받은 바 있습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로부터 민감도 100%, 특이도 97.5% 성능을 입증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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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스바이오 관계자는 "브라질 대형제약사와 협력을 통해 제품 등록을 마쳤다"며 "해당 제약사의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 판매도 진행단다"고 설명했습니다.

액세스바이오는 또 브라질 입찰시장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브라질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약 245만명으로 미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습니다.

액세스바이오 관계자는 "앞서 회사는 20년간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 입찰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경험이 있다"며 "입찰시장에서 중요한 제품 성능, 대규모 생산능력 등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엑세스바이오는 빌게이츠재단에 투자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엑세스바이오는 2016년 빌게이츠 재단이 조성한 글로벌헬스투자펀드(GHIF)로부터 800만달러를 투자받았습니다.

총 95억원 규모로 전환사채 방식의 투자였습니다.

GHIF는 액세스바이오의 여러 질병에 대한 신속진단키트를 개발, 상용화한 글로벌 체외 전문성을 보고 투자한 것으로 보입니다.

GHIF는 1억 800만달러 규모의 민간투자펀드로, 세계 보건 향상을 목표로 조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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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IF는 바이오 기술 기업에 투자해 백신 및 진단기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 3국가에 공급할 수 있또록 지원하는 단체입니다.

당시에는 말라리아 진단 키트를 제작하는 액세스바이오의 능력을 보고 투자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코로나 19를 맞아 액세스바이오는 또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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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냐 아니냐의 차이다.